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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코케트 바람, 어떻게 입고 다니세요들?

톤온톤지기·6.28·조회 29

요즘 길거리나 피드에 코케트 스타일 진짜 많이 보이긴 하더라구요. 리본에 레이스, 화이트 타이즈에 발레리나 플랫까지… 적당히 포인트만 주면 확실히 무드는 예뻐 보이는데, 아무래도 저는 좀 과해 보이는 날이 많아서 손이 잘 안 가더라고요. 특히 리본 디테일이 여러 군데 들어가면 제가 입었을 때 뭔가 옷에 제가 입혀지는 느낌이라, 저는 그냥 깔끔한 실루엣의 니트에 톤다운된 새틴 스커트 하나로 간신히 타협봤어요. 다른 분들은 이 디테일들 어떻게 소화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그냥 본인 체형이나 평소 핏이랑 잘 맞아서 편하게들 입는 건지.

댓글 2

  • 불꽃스트릿6.30

    아 근데 나 요즘 코케트 바람에 완전 역행하는 중임 ㅋㅋㅋㅋ 날도 더운데 그냥 오버핏 티에 카고 팬츠만 주구장창 꺼내입는다… 레이스는 무슨 레이스

  • 프렌치시크7.1

    나도 정말 공감한다. 코케트 말은 많은데 아직 내 옷장에 안착한 아이템은 없다. 딱 과하지 않은 선에서 깔끔하게 분위기만 빌려오는 스타일이 제일 무난하더라. 말한 것처럼 톤다운된 새틴 스커트에 미니멀한 니트 조합이면 리본 없이도 은은하게 무드 나고 좋지. 나는 여기에 플랫슈즈 대신 레더 로퍼 신어서 너무 정석적인 느낌 깨는 편인데, 그럼 프렌치 무드도 살짝 섞여서 나름 괜찮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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