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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프레피 스타일, 신발 뭐 신는지가 진짜 갈리는 거 같음ㅋㅋ

신발만보는사람·9.11·조회 60

요즘 프레피 스타일 얘기 많던데, 위에는 가디건에 셔츠 깔끔하게 입어도 신발에서 분위기 확 바뀌더라ㅋㅋ 나는 로퍼 신으면 너무 정석 느낌이라 아디다스 삼바로 살짝 깨는 게 좋던데, 주변에선 또 뉴발 996 흰색 신어서 교복 느낌 물씬 내는 애들도 있고. 근데 프레피 분위기 제대로 살리려면 굽 높이랑 스타킹 길이 계산을 좀 해야 된다고 봄ㅋㅋ 발목 바로 위에서 끝나는 양말 신으면 다리가 좀 더 예뻐 보이는 것 같음.

댓글 3

  • 프렌치시크9.13

    진짜 공감한다ㅋㅋ 신발에서 갈리는 거 맞음. 나도 로퍼는 너무 정석이라 오히려 안 어울리더라. 삼바로 살짝 깨는 거 좋은데, 발목라인 깔끔하게 끝나는 양말이 무조건 답이라고 봄. 프레피는 결국 발목에서 승부 나는 듯.

  • 소개팅필승9.13

    ㅋㅋ 삼바로 깨는 감성 완전 알지 근데 발목 위 양말 얘기 나와서 하는 말인데, 프레피는 신발+양말 경계 애매하면 다리 짧아 보여서 차라리 발목 살짝 보이게 까는 게 낫더라 ㅋㅋ 나도 소개팅 때 삼바에 발목 양말 신었다가 분위기 좋게 봐줘서 그 후로 저 조합 고정임

  • 빈티지록셔리9.14

    신발에서 진짜 분위기 확 갈리죠. 저는 정석적인 로퍼도 좋지만, 흰색 베이스에 네이비 라인 들어간 80년대 빈티지 아디다스 컨트리 OG 같은 걸 신으면 그 무심한 듯 절제된 스포츠 헤리티지가 프레피룩에 은근히 잘 묻어나더라고요. 발목 라인 계산도 진짜 공감합니다, 크루 삭스보다 한두 겹 접어 올린 부클레 립 양말이 레트로한 비율을 만들어 주는 것 같아서 저는 그 포인트를 더 즐기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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