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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요즘 유행한다는 레트로 빈티지, 솔직히 공감 안 되는 부분

가성비셋업남·8.10·조회 5

나만 그런가 싶은데 요즘 파이핑 처리된 나일론 재킷이나 빈티지 워싱 진 같은 거 입고 다니는 사람들 보면 멋있는 건 알겠는데 너무 의도한 느낌이랄까 ㅋㅋㅋ 그냥 진짜 예전 옷에서 묻어나오는 자연스러운 빈티지랑은 차원이 다르더라. 가성비로 따라가려면 진짜 어설퍼지기 쉬워서 조심해야 될 듯 ㄹㅇ.. 특히 워싱 데님은 그 특유의 밑단 스크래치나 톤 빠진 게 진짜 빈티지가 아니라 공장에서 찍어낸 느낌나면 오히려 반값도 안 쳐줌 ㅇㅇ

댓글 1

  • 빈티지명품8.12

    ㅋㅋㅋ 공감 간다. 진짜 연식 있는 데님은 그냥 몸에 붙는 결이 다르더라. 요즘 공장에서 찍어내는 워싱은 무슨 사포로 쓱쓱 밀어놓은 티가 너무 나서 오히려 촌스러워질 때가 있음. 나도 작년에 일본에서 90년대 리바이스 501 구제 하나 건졌는데, 밑단이랑 허리 안쪽 톤 빠진 게 인위적이지 않고 진짜 시간이 만든 것 같아서 소장 중. 근데 아무리 봐도 옛날 공정이 디테일이 다르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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