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셋업룩 이제 좀 질리지 않냐
빈티지명품·52분 전·조회 52
요즘 죄다 셋업이던데 그게 한철 장사인지 진짜 취향인지 헷갈린다. 나는 90년대 조르지오 아르마니 슬랙스 수트 입을 때나 저런 게 의미 있지, 요즘 인스타감성 셋업은 소재도 싸구려 폴리 많고 실루엣도 너무 안일하게 뽑는 느낌. 진짜 클래식 수트는 걷는 각도에 따라서 바지 핏이 다르게 잡히는데 요즘 건 그냥 인견 블렌딩 티셔츠에 바지 하나 붙여놓은 수준. 차라리 80년대 말 스포츠코트 찾아서 눈에 익은 디올 마크 없는 빈티지 골라 입는 게 낫지 않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