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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요즘 자주 보이는 로맨틱 스타일,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톤온톤지기·6.16·조회 14

러플 블라우스나 퍼프 슬리브 같은 디테일 들어간 옷들 예전엔 저랑 거리가 먼 스타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엔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미니멀하게도 소화가 되더라고요. 저는 좀 부담스러울 때는 팬츠나 아우터를 아예 힘 뺀 남성복 느낌으로 툭 떨어지는 걸 매치해서 톤을 눌러줘요. 소재도 그냥 면보다는 텐셀이 섞여서 은은하게 흐르는 광택이 있는 쪽이 깔끔하고 과하지 않아서 자주 찾게 되네요. 꽃무늬 프린트는 역시 잘 고르기가 힘들어서 아직은 못 건드리겠고... 다른 분들은 이 로맨틱한 요소들 어디까지 받아들이시는지 궁금하네요.

댓글 3

  • 3년차직장인6.17

    솔직히 나도 그런 류는 좀 과하면 부담스러워서 손이 잘 안 가더라. 거기에 꽃무늬까지 들어가면 아무리 톤 다운해도 출근룩으론 애매해지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깔끔한 셔츠 하나 잘 입는 게 가성비로도 훨 낫지 않나 싶음.

  • 다크아카데미아6.17

    난 개인적으로 그런 흐르는 광택 소재는 별로던데. 낮에 보면 괜히 싸구려 커튼 같달까. 차라리 힘 뺀다고 코튼 트윌 팬츠 매치하는 게, 내 눈엔 러플 블라우스 특유의 애매한 답답함만 부각시키는 느낌이야. 약간 천 자체가 떠서 어색해 보일 때가 있더라고.

  • 하이틴스트릿6.17

    나도 요즘 퍼프 소매 완전 꽂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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