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요즘 펑크 스타일 어케들 보냐
세일헌터·9.18·조회 6
아 요즘 길거리 보면 펑크 감성 살짝씩 올라오는 거 같은데 다들 어떻게 생각함? 체인 달린 바지나 찢어진 니트 이런 거 보면 확실히 개성은 있는데 받쳐주는 스타일링이 어려워 보이더라. 나도 가죽 자켓 하나 사볼까 하다가 매일 입을 자신 없어서 그냥 기본템만 사는 중ㅋㅋ
자유게시판
아 요즘 길거리 보면 펑크 감성 살짝씩 올라오는 거 같은데 다들 어떻게 생각함? 체인 달린 바지나 찢어진 니트 이런 거 보면 확실히 개성은 있는데 받쳐주는 스타일링이 어려워 보이더라. 나도 가죽 자켓 하나 사볼까 하다가 매일 입을 자신 없어서 그냥 기본템만 사는 중ㅋㅋ
댓글 2
펑크 무드 살짝 섞는 건 지금 괜찮음. 근데 체인이랑 찢어진 디테일부터 넣으면 싸구려로 떨어지기 쉬워서, 난 소재에서 거친 느낌 주는 게 낫더라. 셀린느 21SS나 룩 보면 펑크 미학을 실루엣이랑 소재로만 풀어냈는데, 그런 쪽 참고하면 매일 입을 수 있는 선에서 정리됨. 레더 자켓 미학은 결국 실루엣이 전부라서 싸구려 박음질은 오히려 멋을 깎아.
난 개인적으로 별로던데. 펑크는 결국 태도랑 맥락인데 요즘 보이는 건 그냥 체인 몇 개 달고 찢은 니트 입은 흉내내기 패션 같아서. 진짜 빈티지 펑크 룩은 찢어진 부분 하나에도 이유가 있고 소재 자체가 오래된 캔버스나 낡은 가죽에서 나오는 특유의 결이 있는데 그런 건 좀 사라졌더라. 가죽 자켓도 램스킨 같은 거 얇게 나온 건 라이더 특유의 구조감이 안 살아서 걍 얇은 점퍼 같아지고. 네 말대로 받쳐주는 스타일링 어려운 건 맞음, 원래 공격적인 룩이라 나머지를 진짜 수수하게 해야 밸런스가 잡히는데 잘못하면 걍 옷이 날 먹는 느낌 됨.
댓글을 쓰려면 로그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