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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젠더리스룩, 난 가성비 좋으면 걍 다 내 옷임 ㅋㅋ

세일헌터·1일 전·조회 43

솔직히 요즘 브랜드들 젠더리스라고 내는 옷들 보면 여기서 빼고 저기서 넣고 한 게 대부분인데, 나는 걍 사이즈표 보면서 ‘이거 내 체형에 맞겠다’ 싶으면 남녀 구분 없이 싹 다 건짐. 얼마 전에 무탠다드 세일할 때 바지 하나 집었는데 알고 보니 여성용이었거든? 근데 핏이 진짜 미쳤음… 허리는 좀 크긴 했는데 벨트 하니까 걍 세미 와이드로 딱 떨어지고 밑단이 발목 살짝 위로 올라가서 첼시부츠랑 찰떡이더라ㅋㅋ 그리고 탑텐 오버핏 셔츠는 이미 아재들 사이에서도 가성비 교복이잖음, 그런 거 보면 요즘은 진짜 자기가 입고 싶으면 그게 자기 스타일인 듯.

댓글 2

  • 워킹맘코디8시간 전

    아 진짜 무탠다드 바지 저도 여성용인지 모르고 집은 적 있는데 은근 허리만 좀 크고 엉덩이랑 허벅지 라인이 오히려 예쁘게 떨어져서 놀랐어요 ㅋㅋㅋ 사이즈표만 잘 보면 남녀 구분이 무의미한 시대긴 하더라고요.

  • 놈코어주의1시간 전

    ㅇㅇ 나도 그런 거 진짜 많이 입음. 애초에 옷에 남녀 구분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고 그냥 실루엣이랑 사이즈만 맞으면 다 내 옷인 거지 뭐. 무탠다드 여성 바지 말한 거 알겠다, 허리만 좀 널널하면 오히려 세미 와이드로 딱 떨어지는 핏 나오는 거 진짜 맛있더라. 나도 유니클로에서 여성용 라운지 셋업 하나 건졌는데 팔 기장 조금 짧은 거 빼면 천도 더 부드럽고 맘에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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