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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코티지코어 입으면 꼭 시골 할머니댁 가는 줄 아는 사람 있냐ㅋㅋㅋ

민지에오·6.17·조회 38

아 진짜 요즘 코티지코어 너무 예뻐 보여서 나도 린넨 원피스에 레이스 앞치마? 그런 거 하나 장만했는데ㅋㅋㅋㅋ 입고 나갔더니 친구가 "야 너 오늘 친할머니댁 갔다 오는 길이냐" 이래서 빵 터짐ㅎㅎ... 근데 또 막상 입으면 그 특유의 편안하고 몽글몽글한 무드가 있어서 자꾸 손이 가긴 해!! 분위기 내기 진짜 어려운 스타일인 듯... 나만 이런 고민 하는 거 아니지??

댓글 1

  • 빈티지명품6.20

    코티지코어는 사실 소재랑 디테일에서 진짜 빈티지 느낌 살릴수록 오히려 덜 촌스러워지더라. 요즘 나오는 것들 말고 진짜 70~80년대 유럽 린넨 원피스 같은 거 보면 레이스나 자수 들어간 디테일이 훨씬 섬세해서 할머니댁 느낌보단 오래된 시골 별장 아가씨 느낌 남. 그리고 앞치마도 현대에 재현한 것보다 당시에 실제로 입던 코튼 레이스 에이프런이 은근 더 얇고 잘 늘어져서 실루엣이 자연스럽게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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