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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

자유게시판

고프코어라는 이름이 참 오래 가긴 한다

명품덕후·58분 전·조회 27

솔직히 이제 고프코어라는 단어 자체는 좀 진부해진 느낌인데, 실루엣 자체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봄. 기능성 소재에 릴렉스한 핏, 레이어드의 실용성 이런 건 사실 더로우나 르메르에서 꾸준히 해오던 거라 낯설지도 않고. 오히려 살로몬이나 아크테릭스 같은 아웃도어 피스들 하이엔드랑 섞는 게 오래 보려면 결국 소재 밸런스랑 톤 맞추기라는 생각. 근데 요즘 국내는 그냥 블랙 테크웨어=고프코어라고 퉁치는 느낌이 좀 있어서, 그 지점은 아쉽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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