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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

자유게시판

고프코어라는 이름이 참 오래 가긴 한다

명품덕후·9.15·조회 27

솔직히 이제 고프코어라는 단어 자체는 좀 진부해진 느낌인데, 실루엣 자체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봄. 기능성 소재에 릴렉스한 핏, 레이어드의 실용성 이런 건 사실 더로우나 르메르에서 꾸준히 해오던 거라 낯설지도 않고. 오히려 살로몬이나 아크테릭스 같은 아웃도어 피스들 하이엔드랑 섞는 게 오래 보려면 결국 소재 밸런스랑 톤 맞추기라는 생각. 근데 요즘 국내는 그냥 블랙 테크웨어=고프코어라고 퉁치는 느낌이 좀 있어서, 그 지점은 아쉽더라.

댓글 2

  • 톤온톤지기9.15

    진짜 국내는 그냥 올블랙에 살로몬 하나 신으면 고프코어 되는 줄 아는 사람 많긴 하지. 원래 고프코어나 블록코어 같은 것들도 결국 소재 톤이랑 레이어드 밸런스가 핵심인데, 실루엣만 베끼고 톤 조절은 안 되니까 오래 못 가는 거 같음.

  • 하이틴스트릿9.17

    아 진짜 오늘 바람 왜 이렇게 부냐ㅋㅋㅋㅋ 고프코어고 나발이고 겉옷 레이어드 안 하고 나왔는데 후회 중... 근데 확실히 요즘 블랙 테크웨어 = 고프코어로 퉁치는 거 진짜 많긴 하지ㅋㅋㅋㅋ 그냥 조끼 하나 걸치면 끝인 줄 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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