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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업룩, 이제 진짜 '수트' 말고는 애매해진 느경이네요
에디터의옷장·1시간 전·조회 10
솔직히 요즘 셋업룩이라고 하면 예전처럼 정장 수트 한 벌 입은 게 아니라, 그냥 같은 원단·색감 맞춘 트랙수트나 니트 셋업? 이런 게 더 대세인 것 같아서 좀 복잡미묘합니다. 특히 저처럼 잡지사에서 뼈 좀 굵은 사람 입장에선, 진짜 재단 들어간 수트 셋업은 묘하게 올드해 보이고 그렇다고 트레이닝복 셋업은 너무 동네 형 같아서 이 경계선 찾기가 어렵더라고요. 여러분들은 요즘 길거리에서 보이는 셋업룩, 어떤가요? 오히려 좀 과해 보이는지 아니면 이제는 교복 같은 건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