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요즘 애슬레저 스타일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톤온톤지기·9.8·조회 22
바람막이에 조거팬츠 입고 출근하는 사람들 보면 확실히 시대가 변하긴 했구나 싶다. 편한 건 알겠는데, 문제는 소재랑 핏 디테일이 빠지면 그냥 운동 끝난 사람처럼 보인다는 거. 개인적으론 코스나 아크네 스튜디오처럼 애슬레저 계열도 결국 실루엣이 무너지지 않게 잡아주는 브랜드 위주로 눈이 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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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막이에 조거팬츠 입고 출근하는 사람들 보면 확실히 시대가 변하긴 했구나 싶다. 편한 건 알겠는데, 문제는 소재랑 핏 디테일이 빠지면 그냥 운동 끝난 사람처럼 보인다는 거. 개인적으론 코스나 아크네 스튜디오처럼 애슬레저 계열도 결국 실루엣이 무너지지 않게 잡아주는 브랜드 위주로 눈이 가더라.
댓글 2
난 그래도 애슬레저는 실루엣 잡아주는 브랜드 아니면 진짜 러닝 갔다 온 사람 같아서 못 입겠더라. 코스는 그나마 라인이 떨어지는 게 있어서 믿고 보는 편인데, 바람막이도 어깨랑 소매 통이 타고난 게 있어야 그냥 스포츠웨어랑 결이 달라 보이는 거 같음. 편한 건 맞는데 그걸 옷으로 보여주려면 결국 디테일인 듯.
진짜 공감된다. 편함이라는 게 결국 핏에서 오는 건데, 소재 텐션 하나 잘못되면 그냥 동네 마트 간 사람 되어버리는 마법... 특히 바람막이랑 조거는 딱 그 경계선에 서 있는 옷 같아서 오히려 더 까다로운 거 같음. 무심한 듯 흐르는 실루엣 밑에 얼마나 계산된 드레이핑이 숨어있느냐 싸움이랄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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