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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

자유게시판

펑크는 결국 태도지, 요즘 스타일링 얘기 좀 하자

명품덕후·1시간 전·조회 39

요즘 보면 펑크를 그냥 찢어진 데님에 체인 걸친 정도로만 푸는 경우가 많은데 그건 좀 아쉽더라. 진짜 펑크의 본질은 옷 자체보다 실루엣을 얼마나 의도적으로 무너뜨리느냐인데... 더로우 같은 하우스에서조차 24FW에 불규칙한 드레이핑이랑 미완성된 헴라인을 섞어서 내놓은 거 보면 결국 핏과 소재에서부터 반항이 시작돼야 말이 되는 거지. 요즘 셀린느 에디 슬리먼 라인에서도 펑크 감성을 자기 식으로 끌고 가는 걸 보면 꽤 인상적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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