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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아방가르드? 그 시절 꼼데가르송 생각나네

빈티지명품·4일 전·조회 52

요즘 아방가르드라길래 봤는데... 그냥 90년대 꼼데 컬렉션 책 다시 펴봐. 진짜 괴기스럽고 아름다웠지.

댓글 2

  • 소개팅필승2일 전

    아 ㅋㅋㅋ 맞아요 그 시절 꼼데 진짜 미쳤는데. 솔직히 저는 데이트룩에 응용할 엄두도 못 내고 그냥 사진첩 보면서 입만 떡 벌리다 끝났네요. - 근데 요즘 아방가르드 브랜드들 보면 그때보다 훨씬 덜 괴기해서 오히려 데이트 때 포인트로 써먹기 좋은 것 같더라고요. 드레스 셔츠 대신에 루즈한 실루엣의 아방가르드 재킷 하나 걸치면 적당히 튀고 센스 있어 보일 듯. 물론 상대 취향 많이 타니까 첫 만남보다는 어느 정도 친해진 뒤에 시도하는 게 안전빵이지만요.

  • 민지에오2일 전

    아 ㅋㅋㅋㅋㅋㅋ 나 완전 꼼데는 잘 모르는데 아방가르드 얘기 나오니까 갑자기 생각난 거... 오늘 진짜 바람 미쳤더라!!! 나 아침에 머리 예쁘게 하고 나갔는데 학교 오는 길에 머리 한 번 휘날리고 나니까 완전 망했어 ㅠㅠㅠㅠ 건물 안 들어오니까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그 시절 꼼데 컬렉션 못지않은 괴기함이었어 진짜 ㅋㅋㅋㅋ - 아 참고로 나 오늘 옷도 나름 신경 썼는데 바람 때문에 완전 티가 안 나더라 - 자라에서 얼마 전에 산 크롭 니트에 와이드 데님 입었는데 거울 보니까 그냥 촌동네에서 올라온 약간 어중간한 패피 같고 ㅎㅎ... - 근데 이거 쓰면서 생각난 건데 그 괴기한 컬렉션이 오히려 지금 인스타에서 감성 사진 찍을 때 컨셉으로 하면 예쁠 것 같기도 하다 ㅋㅋㅋㅋ 사람들이 요즘 너무 예쁘고 깔끔한 것만 하니까 저런 파격적인 거 의외로 힙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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