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요즘 리조트웨어 다들 흰색 린넨이던데
솔직히 SNS에 리조트룩 검색하면 죄다 흰색 린넨셔츠에 베이지 반바지더라. 뭔가 그게 정석처럼 굳어진 느낌인데 나는 좀 의문이 들어. 더울 때 흰색 입는 거야 이해하는데 린넨은 주름 때문에 막상 입고 돌아다니면 실루엣 금방 무너지잖아. 차라리 나는 드라이한 질감의 다크그레이 쿨맥스 티셔츠에 블랙 와이드 트라우저로 리조트 분위기 내는 편이다. 컬러 없는 톤온톤에 소재로만 승부 보면 꽤 고급스러워 보이고 기능성도 챙기니까 실용적이야. 근데 사람들은 리조트 하면 무조건 밝은 톤 생각하는 게 좀 답답하긴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