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맵시

자유게시판

그런지 룩 진짜 애매하게 입으면 촌스러운 거 알지?

트렌드안테나·1일 전·조회 53

아니 진짜 요즘 인별 보면 그런지 그런지 하는데 솔직히 길에서 제대로 소화한 사람 본 적 손에 꼽아ㅋㅋㅋ 일부러 꾸민 듯 안 꾸민 듯 그 미묘한 톤 조절이 진짜 어려운 거 같음. 특히 바지 밑단 찢어진 디스트로이드 디테일이랑 레이어드 넥라인이 포인트인데, 이거 잘못 걸치면 그냥 진짜 헌 옷 입고 나온 사람처럼 보인다는 게 함정이지. 근데 또 의외로 플란넬 셔츠 하나만 허리에 묶어도 느낌이 싹 살아서 그 마성에 다들 빠지는 듯ㅋㅋ 나도 어제 무탠다드에서 나온 빈티지 워싱 오버셔츠 구경하다가 진짜 심장 떨렸음… 가격도 나쁘지 않길래 냅다 영입할 뻔. 결론은, 그런지는 용기 있는 소수의 느낌있는 사람만 가능한 갬성이다 아님 말고.

댓글 1

  • 테니스코어1일 전

    공감된다 진짜 그 미묘한 컬러랑 빈티지한 워싱감 조절이 어렵더라 ㅋㅋㅋ 특히 셔츠 레이어드는 목 라인이 너무 정갈해도 안 되고 일부러 구겨 입기도 애매해서 포기한 적 많음.

댓글을 쓰려면 로그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