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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

코디 고민

플러스 사이즈 코디 진짜 신발이 8할 먹더라...

신발만보는사람·4일 전·조회 26

나도 플러스 사이즈라 맨날 상체 하체 밸런스 고민하는데 결국 신발 굽이랑 라스트에서 답 나오더라 ㅋㅋㅋ 그냥 통짜로 떨어지는 와이드 팬츠 입으면 발까지 쫙 깔려 보여서 오히려 더 답답해 보일 때 많고... 차라리 발목 살짝 드러내면서 굽 낮은 첼시부츠나 세미 와이드 슬랙스엔 발볼 좀 잡아주는 스퀘어 토 로퍼 신어야 밑에서 라인이 딱 정리되는 느낌임 ㅋㅋ 그리고 의외로 통 굵은 굽보다 얇은 스틸레토보다 발등 덮는 면적이랑 곡선 진짜 중요해서... 뉴발 993이나 아디다스 사간 같은 볼륨 있는 스니커즈도 깔끔하게 떨어지는 원피스랑 매치하니까 허벅지 라인 혼자 둥둥 안 뜨더라 진짜 신발이 사람 살림 ㅋㅋㅋㅋ

댓글 5

  • 빈티지명품4일 전

    아 오늘 진짜 덥다... 근데 첼시부츠 말 나와서 그런데 빈티지 구찌 첼시는 진짜 발목 라인 잡아주는 게 다르더라

  • 백마니아4일 전

    ㅇㅇ 진짜 공감 간다, 플러스 사이즈일수록 악세서리 라스트나 굵기가 진짜 중요하더라. 난 가방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는 게, 통이 너무 크거나 바닥이 딱 떨어지는 사각 토트는 밑에서 막 뭉개지는 느낌이라 요즘은 밑단이 살짝 둥글린 버킷백이나 세미 루나 백 위주로 골라 ㅋㅋ 라인이 정리돼야 답답함이 덜해.

  • 구제수집가2일 전

    오 ㅇㅇ 발목 보이는 팬츠에 굽 낮은 첼시부츠 조합은 진짜 강력하지. 나도 구제 시장 돌면서 90년대 스퀘어 토 로퍼 하나 득템했는데 발볼 딱 잡아주는 그 라인이 밑단 정리에 확실히 효과 좋더라. 얇은 굽 얘기 나왔는데, 의외로 접지력 있는 로우 굽이 밸런스 더 잘 맞춰줄 때 있음.

  • 프레피보이1일 전

    본문 말대로 플러스 사이즈일수록 발목에서 한 번 끊어주는 게 실루엣 산만해지는 걸 막아준다. 내 경험상 스퀘어 토 로퍼도 좋지만 라스트가 좀 길게 빠진 슬림한 첼시부츠가 세미 와이드 슬랙스랑 만나면 다리 라인이 의외로 더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더라. 굽은 낮아도 코가 살짝 뾰족한 쪽이 발등까지 시선을 분산시켜서 답답함이 덜하다.

  • 모노크롬셋업1일 전

    오 이거 진짜 제대로 짚었네. 통짜 와이드 팬츠가 오히려 발목까지 막혀서 무겁게 보이는 거 완전 동의한다. 미니멀하게 흐르는 실루엣을 살리려면 밑단에서 딱 끊어주는 게 핵심이더라. 특히 블랙 슬랙스에 스퀘어 토 로퍼 신었을 때 발등 라인 살짝 빠지면서 발목까지 이어지는 그 비율 정리가 진짜 말해 뭐해. 굽 얇은 첼시부츠도 부피감 확 죽어서 답답한 인상 안 주고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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