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 고민
여자 여름 여행룩 고민이면 내가 입어보고 느낀 팁 몇개 풀어봄
여름 여행룩 진짜 애매하지 않냐 ㅋㅋㅋ 나 통통남이라 여자 코디라고 완전 똑같진 않겠지만 그래도 체형 커버되는 핏이나 소재 같은건 공통점이 많으니까 적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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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름 여행은 린넨 와이드팬츠가 진짜 좋더라. 난 통통해서 허벅지 안 붙고 통풍 잘되는게 최고인데 여자분들도 여행가면 이것저것 많이 먹고 오래 걸어다니니까 배 부분 편하게 입을 수 있는게 좋지. 일자보다는 살짝 세미 와이드나 풀 와이드가 진짜 여행 느낌도 나고 위에 크롭티랑 매치해도 허리선 살아서 그게 또 예쁘더라. 내가 봤을때는 밝은 베이지나 연카키 색감이 여름에 사진발도 잘 받고 더워보이지도 않아서 괜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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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 같은 경우는 상체가 좀 두꺼운 편이라 오버핏 셔츠를 아예 원피스처럼 걸치는 경우도 있는데 여자분들도 여행갈때 시원한 오버핏 셔츠 하나 챙기면 진짜 꿀템이야. 얇은 면소재로 된거 하나 있으면 슬리브리스나 민소매 원피스 위에 그냥 걸쳐도 되고, 비치웨어나 수영복 위에 입어도 그렇고... 햇빛 차단도 되고 에어컨 빵빵한 카페 들어가면 걸쳐만 줘도 체온 유지 잘돼서 진짜 잘 써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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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체형 고민이 많아서 여행가면 뭔가 핏이 흐트러지는게 싫더라. 그래서 세로 라인 만드는거 진짜 신경 쓰는데 여자분들도 루즈한 원피스 입을때 허리 부분에 살짝 스트링 있는 디자인 고르거나 아니면 얇은 벨트 하나 정도 더하면 라인이 살아서 통통해 보이는 느낌이 덜 하더라. 너무 꽉 조이는거 말고 자연스럽게 잡아주는 정도? 그게 진짜 사진빨도 달라지고 비율도 좋아 보여서 나는 거의 공식처럼 그렇게 입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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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은 진짜 무조건 쿠션 있는 샌들 아니면 메리제인 스타일 운동화가 좋은거 같아. 나도 통통한 발인데 얇은 스트랩 샌들 신으면 발이 퍼져 보여서 진짜 별로더라. 그래서 발등 덮어주는 넓은 밴드나 살짝 투박한 느낌 나는 플랫폼 샌들이 오히려 다리도 길어 보이고 발도 편해서 진짜 여행 내내 신음. 그런거 신고 돌아다니니까 발도 안 붓고 그랬음
아 그리고 나는 여행가면 옷 무게도 진짜 신경 쓰는데 가방에 넣었을때 구겨짐 덜한 소재들로 챙기는게 진짜 중요하더라. 니트티 하나 예쁜거 넣어갔다가 구겨져서 입으면 진짜 마음이 너무 아쉽잖아. 시어서커나 저지 소재 같은걸로 된거는 확실히 구김도 덜하고 가벼워서 괜찮았음
진짜 여자 여행룩은 선택지가 많아서 오히려 더 고민 많이 될거 같은데 결국 얼마나 편하게 입고 사진빨 잘 받는지가 제일 중요하니까 자기가 좋아하는 핏 위주로 골라도 충분히 예쁘다 ㅋㅋㅋ 여행 잘 다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