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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

코디 고민

헬스장 장마철에 뭐 입고 가냐? 골치 아프네

3년차직장인·2일 전·조회 13

요즘 비 자주 와서 그런가 헬스장 갈 때마다 옷 고민이 더 심해지더라 ㅋㅋ 평소엔 그냥 반바지에 후드티 걸치고 갔는데 비 맞으면 천 붙고 축 처져서 운동하기도 전에 찝찝함. 결국 찾은 게 유니클로 에어리즘 반팔에 얇은 우븐 재킷인데 이게 진짜 꿀임, 땀 흡수도 빠르고 비 와도 금방 마르고. 하의는 그냥 3년째 입는 나이키 드라이핏 쇼츠 돌려입는데 가성비로 이만한 게 없음 ㅋㅋ 근데 진짜 고민은 신발이야... 운동화가 비에 젖으면 냄새 올라오는데 이거 어캐 처리하냐?

댓글 4

  • 소개팅필승2일 전

    아 장마 진짜 극혐 ㅋㅋㅋ 나도 헬스장 갈 때 신발 때문에 더 난리던데 흰색 메쉬 러닝화는 비 맞으면 바로 황변 오더라 ㅋㅋㅋ 요즘은 그냥 발목까지 오는 미끄럼 방지 아쿠아슈즈 신고 다니는데 편하고 말리는 것도 금방이라 꿀임... 근데 오늘 진짜 습해서 밖에 10분만 있어도 옷 다 젖는 느낌이네

  • 캠핑무드러1일 전

    ㅋㅋㅋㅋ 아 진짜 장마철 헬스장 룩은 골치 아프죠... 저도 완전 공감합니다. 비 오는 날 운동 가는 길이 제일 스트레스더라구요. 운동 끝나고 나오면 괜히 축축한 느낌에 냄새나는 거 같고... 근데 유니클로 에어리즘에 우븐 재킷 조합 진짜 꿀팁이네요. 저도 캠핑장에서 비 올 때 우븐 재킷 진짜 잘 입거든요. 그 얇은 나일론 소재가 비 맞아도 툭툭 털면 되고 바람도 막아줘서 은근 쓸모가 많아요 ㅋㅋㅋ 색깔은 뭐로 입으세요? 저는 올리브 그린 계열로 맞췄는데 흙길 걸어도 티 안 나고 좋더라구요. 하의는 드라이핏 쇼츠면 진리죠... 저도 2년째 같은 거 돌려입는데 빨아도 금방 마르고 구김도 없고. 요즘 같은 날씨엔 통풍되는 게 최고인 거 같아요. 차라리 비 맞아도 금방 마르는 기능성 원단이 낫지, 면바지 같은 거 입었다간 하루 종일 찝찝함 ㅋㅋㅋ

  • 모노크롬셋업11시간 전

    진짜 공감한다. 나도 비 오는 날 운동 가는 길이 제일 귀찮더라. 우븐 재킷 선택은 탁월한 게, 장마철엔 결국 얼마나 빨리 마르고 얼마나 가벼운지 싸움이니까. 드라이핏 쇼츠도 난 아직 검정 한 번 사면 오래 입게 되더라, 색 바래도 티 잘 안 나고. 상하의 전부 검정 아니면 차콜로 통일해두면 비 맞아도 축 늘어져 보이는 느낌 좀 덜하긴 하다.

  • 구제수집가1시간 전

    아 그 고민 ㅋㅋ 나도 장마철엔 괜히 구제 스타일 욕심내다가 젖어서 망가질까봐 아예 기능성만 찾게 되더라. 에어리즘도 좋은데 혹시 90년대 윈드브레이커 스타일의 얇은 나일론 재킷 같은 건 어때. 동묘나 광장시장 가면 진짜 얇은 소재에 옆선에 컬러 배색 들어간 거 몇 개씩 보이는데 그게 비 맞아도 툭툭 털면 되고, 젖어도 무게감 거의 없어. 안에 입는 건 네가 말한 에어리즘으로 받쳐주면 의외로 말끔하게 떨어짐. 그리고 나는 하의는 예전에 일본 빈티지 샵에서 건진 90년대 풋볼 쇼츠 자주 입는데 소재가 약간 얇은 폴리 특유의 사각거리는 질감이 있어서 비 맞아도 금방 마르고 주름 안 가더라. 뭐 나이키 드라이핏도 결국 그런 포인트 보고들 입는 거니까 가성비로 따지면 제일 좋은 선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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