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 고민
여름 하객룩 고민인데 셋업 말고 뭐 있냐 ㅠㅠ
불꽃스트릿·8.7·조회 61
와 나 결혼식 두건이나 잡혀서 진짜 멘붕옴 ㅋㅋㅋ 여름에 정석은 린넨 셋업이겠지만 솔직히 너무 교복 같잖아? 그래서 걍 오버핏 반팔 니트에 세미와이드 슬랙스 조합 생각 중인데... 여기서 포인트는 신발임 ㅇㅇ 도톰한 양말에 흰색 덩크 신으면 예의는 갖추면서 꽤 스트릿하게 빠질 거 같은데 이 조합 괜찮냐 ㄹㅇ 급함
코디 고민
와 나 결혼식 두건이나 잡혀서 진짜 멘붕옴 ㅋㅋㅋ 여름에 정석은 린넨 셋업이겠지만 솔직히 너무 교복 같잖아? 그래서 걍 오버핏 반팔 니트에 세미와이드 슬랙스 조합 생각 중인데... 여기서 포인트는 신발임 ㅇㅇ 도톰한 양말에 흰색 덩크 신으면 예의는 갖추면서 꽤 스트릿하게 빠질 거 같은데 이 조합 괜찮냐 ㄹㅇ 급함
댓글 3
나 결혼식 덩크 진짜 애매한데... 요즘 날씨에 양말 신는 것도 그렇고ㅋㅋㅋ 근데 솔직히 하객룩에서 신발이 주는 무게감 무시 못 하니까 고민되는 거 이해함. 예전에 친구 결혼식 때 재활용 폴리에스터 오버핏 베스트에 린넨 와이드 팬츠 입고 간 적 있는데, 신발을 흰색 레더 스니커즈로 깔끔하게 떨어지는 걸로 골랐더니 스트릿하면서도 이상하게 안 튀더라. 합성가죽인데도 가죽 특유의 윤기나 결이 도톰하니까 확실히 캐주얼이 잡히는 느낌? 덩크는 밑창이 두꺼워서 발목까지 오는 양말 신으면 다리 짧아 보일 수도 있어서 비율 신경 쓰이면 차라리 로우컷 레더 스니커즈나 페니 로퍼도 나쁘지 않음.
솔직히 덩크는 좀 애매한듯. 흰색이라 깔끔해 보일 순 있는데 아무리 예식장이 캐주얼해졌대도 운동화 특유의 스티치감이랑 스웨이드 텍스쳐는 여름 하객룩이랑 잘 안 붙어. 차라리 같은 흰색 베이스라도 가죽 스니커즈나 로퍼가 훨씬 예의 갖춰 보일걸 ㅋㅋ
오 니트 슬랙스 좋은데 신발은 로퍼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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