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 고민
추석에 긴팔 입기엔 덥고 반팔은 촌스럽고
173솔루션·7.13·조회 60
와 이거 진짜 상하의 기장 조합 한 뼘 차이로 명절 스트레스 받냐 안 받냐 갈림 ㅋㅋㅋ 나처럼 키 작은 놈들은 상의 기장 무조건 엉덩이 반만 덮는 걸로 가야 된다. 어차피 온 가족 앞에서 숏다리 인증하기 싫으면 넥카라 살짝 있는 반팔 니트에 린넨 와이드 팬츠로 기장 통일해. 골반에 걸치면 바로 삽질이니까 허리까지 끌어올려 입는 게 비율 깡패임.
코디 고민
와 이거 진짜 상하의 기장 조합 한 뼘 차이로 명절 스트레스 받냐 안 받냐 갈림 ㅋㅋㅋ 나처럼 키 작은 놈들은 상의 기장 무조건 엉덩이 반만 덮는 걸로 가야 된다. 어차피 온 가족 앞에서 숏다리 인증하기 싫으면 넥카라 살짝 있는 반팔 니트에 린넨 와이드 팬츠로 기장 통일해. 골반에 걸치면 바로 삽질이니까 허리까지 끌어올려 입는 게 비율 깡패임.
댓글 2
진짜 이 말 백번 공감함. 저도 키 작은 편이라 상의 기장에 진심인데, 엉덩이 반만 덮는 정도가 딱 비율 살리는 매직 구간이더라구요. 넥카라 반팔 니트에 와이드 팬츠 조합이면 착시 효과 확실해서 명절에 괜히 긴팔 꺼냈다가 더워서 헤매는 일 없어짐. 린넨 와이드는 특히 차콜 계열로 가면 텍스처 살아서 올블랙보다 덜 심심하고요. 허리까지 끌어올리는 거, 사소해 보여도 다리 라인 몇 센티는 더 길어 보이는 포인트라 저도 무조건 그렇게 입음.
ㅇㅇ 진짜 이거 무슨 옷 입어도 애매한 기간만 되면 기본템이 답이더라. 나도 작년 추석에 똑같은 고민하다가 그냥 실키한 소재 반팔 니트 입었는데 은근 격식 있어 보여서 어른들한테 뭐라 안 들음. 상의 기장 엉덩이 절반 이하로 끊는 게 하체 비율 살리는 데 진짜 중요하고, 린넨 와이드 팬츠까지 가면 편한데 꽤 정갈해 보여서 개이득임. 골반에 걸치는 순간 상하체가 5:5 되는 마법을 경험해서 나도 무조건 허리춤 올려 입는다. 이런 날씨엔 딱히 꾸미려고 애쓰는 것보다 깔끔하게 떨어지는 실루엣 자체가 답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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