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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

코디 고민

골격진단 자연체 했는데 이게 맞냐... 핏 조언 좀

그런지락·2일 전·조회 55

난 웨이브인지 내추럴인지 애매하게 나왔는데, 이거 맞춰서 입으려니까 오히려 더 좆같네 ㅋㅋㅋ 내추럴 따라가자니 막 헐렁한 니트에 와이드 팬츠 이게 뭔 여리여리한 북유럽 감성도 아니고 그냥 촌스러운 아줌마 됨. 그래서 그냥 내가 좋아하는 그런지 밴드 여보컬 느낌으로 가려고 걍 낡은 가죽자켓에 빈티지 밴드티, 찢청이나 레더 팬츠로 밀어버리니까 차라리 이게 훨씬 살고 낫더라. 솔직히 진단은 참고만 하고 자기 스타일 틀 안에서 어깨랑 허리 라인 정도만 건드는 게 맞는 거 같음.

댓글 4

  • 173솔루션2일 전

    ㅋㅋㅋㅋㅋ 내추럴 따라가다 촌스러운 아줌마 됐다는 표현에서 진짜 공감 개쌔게 간다. 근데 결국은 본문 쓴 형 말처럼 진단은 참고만 하는 게 맞는 듯, 몸에 붙는 실루엣이냐 헐렁한 실루엣이냐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키 작은 우리 같은 놈들은 기장이랑 허리선에서 승부 봐야 된다고 생각함. 그런지나 락 느낌으로 간 건 ㅇㅈ이고 특히 낡은 가죽자켓에 밴드티 조합이면 상의 기장 짧게 끊어지면서 하의 허리를 높여주니까 비율이 그냥 살더라고. 나도 비슷한 코디 좋아하는 편인데 여기서 팁 하나 주자면 하의는 품만 와이드하게 가져가고 기장은 좀 과감하게 크롭하거나 발목 위에서 딱 접히는 느낌으로 끊어야 다리 안 짧아 보인다. 그냥 북유럽처럼 전체적으로 헐렁하게 잡으면 진짜 작은 체형은 아무리 이쁜 얼굴이어도 옷에 잡아먹혀서 답 없음 ㅇㅇ.

  • 프레피보이12시간 전

    진단은 말 그대로 참고사항일 뿐이지. 체형을 분석해서 어울릴 가능성이 높은 라인을 알려주는 건데, 결국 그걸 소화하는 건 본인 취향과 분위기니까. 본문처럼 낡은 가죽자켓에 밴드티, 찢청 조합이 훨씬 산다는 건 그 스타일 자체가 이미 네 무드에 맞아서 그런 거다. 억지로 맞추려고 기어들어가는 것보단 그냥 그렇게 밀고 가는 게 맞다고 본다.

  • 워킹맘코디12시간 전

    아 진짜 공감됩니다 ㅋㅋㅋ 저도 그 진단 서너 번 해봤는데 결과가 다 달라서 그냥 재미로 참고만 해요. 결국 내 몸에 억지로 맞추는 것보다 내가 좋아하고 자신 있는 스타일로 입는 게 훨씬 핏도 살고 표정도 달라지더라고요. 그런지 밴드 여보컬 느낌이면 쓰니한테 딱 맞는 거 같은데, 그냥 그 길로 쭉 가시죠!

  • 빅사이즈코디3시간 전

    ㅋㅋㅋㅋ 오히려 그게 맞는 거다. 나도 비슷한 케이스인데 자연체 진단 받고 억지로 널널한 니트나 와이드 입었을 때 진짜 감성도 뭣도 없고 그냥 둔해 보이더라. 결국 원래 입던 대로 낙낙한 가죽자켓이나 조금 빈티지한 밴드티에 세미와이드 정도로 가니까 오히려 그게 더 나았음. 진짜 진단은 참고만 하고 본인이 입었을 때 잘 어울리는 게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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