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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

코디 고민

오피스룩 입을 때마다 나만 답답해 보이는 기분 드는 사람??

173솔루션·23시간 전·조회 42

아침마다 옷장 앞에서 한숨 나오는 거 진짜 지겹다ㅋㅋㅋㅋ 나는 키도 작은 편이라 일반 슬랙스 입으면 기장이 항상 애매해서 수선 맡기기 전엔 밑단 접어 입는데, 오늘 출근하면서 보니까 구두랑 바지 사이에 주름 진 게 너무 커서 발목이 뚝 끊겨 보이는 거 있지... 자고로 우리 같은 체형은 복사뼈 위로 딱 떨어지는 세미와이드 기장에 벨트로 허리선 확실히 잡아주는 게 비율 살리는 국룰인 듯.

댓글 1

  • 빈티지록셔리19시간 전

    맞아요, 발목에서 끊기는 그 답답함… 작은 디테일 하나가 실루엣 전체를 망가뜨리죠. 저 같은 경우는 오히려 무릎에서 살짝 떨어지는 트롬프뢰유 핀턱 슬랙스를 선호하는데, 주름이 앞으로 흐르면서 수직선을 길게 잡아줘서 빈티지한 디올 오블리크 핏이 나거든요. 거기에 말씀하신 대로 벨트로 허리선을 높게 잡아주고 발등을 덮는 스웨이드 페니 로퍼를 신으면, 바지 밑단을 굳이 줄이지 않아도 깔끔하게 비율 보정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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