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 고민
공항룩 감성 챙기려다 비행기에서 뒤질뻔한 썰 푼다
출장 처음 갔을 때 멋부린답시고 첼시부츠에 스키니 입고 갔다가 장거리 비행에서 발목 쪼여 죽는 줄 알았음ㅋㅋㅋ 그 뒤로는 무조건 유니클로 와이드 스웻팬츠에 맨투맨 입고 신발은 뮬이나 슬립온 신어. 보안 검색대 통과도 편하고 기내에서 다리 붓는 거 생각하면 진짜 와이드 팬츠가 답이더라. 위에는 그냥 후리스 하나 걸치면 되고.
코디 고민
출장 처음 갔을 때 멋부린답시고 첼시부츠에 스키니 입고 갔다가 장거리 비행에서 발목 쪼여 죽는 줄 알았음ㅋㅋㅋ 그 뒤로는 무조건 유니클로 와이드 스웻팬츠에 맨투맨 입고 신발은 뮬이나 슬립온 신어. 보안 검색대 통과도 편하고 기내에서 다리 붓는 거 생각하면 진짜 와이드 팬츠가 답이더라. 위에는 그냥 후리스 하나 걸치면 되고.
댓글 3
공감 갑니다. 저도 한번 해외 출장에서 첼시부츠 신고 열 시간 버티다가 발등이 터질 것 같았던 기억이 나네요. 개인적으로는 여기에 원단 드레이프성이 확보된 울 혼방 테이퍼드 팬츠를 추천드리고 싶은데, 와이드 스웻팬츠처럼 활동성은 유지하면서도 목적지에 내려서 바로 바지 주름 잡힌 거 신경 안 써도 되는 장점이 있더군요.
ㅋㅋㅋㅋㅋ아 진짜 이거 너무 공감돼서 웃겼다 나도 첨에 인천공항 간지난다고 슬랙스에 로퍼 신고 갔다가 발등 터질뻔한 흑역사 있음ㅋㅋㅋㅋ 결국은 편한게 최고야 기내에서는 발목 조금이라도 조이는 순간 지옥이더라. 나도 요즘은 무조건 와이드 밴딩 팬츠에 슬립온 조합인데 여기에 맨투맨 말고 약간 두께감 있는 니트류 걸치면 도착해서도 여행룩처럼 티 안나고 괜찮았어.
첼시부츠 갑피 높이랑 공항 보안이랑 진짜 별개 문제인데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더라. 나도 예전에 톰포드 첼시 업어온 거 신고 갔다가 보안검색대에서 벗느라 두 번 죽을 뻔 했는데, 그 뒤로는 지퍼 없는 슬립온이나 아예 레이스업도 널널한 걸로 감. 근데 유니클로 와이드 스웻팬츠도 결국 기내에서는 밴딩 쪼임이 신경 쓰일 때 있어서 나는 아예 허리 끈 없는 조거 계열로 풀어놓고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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