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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

코디 고민

여행룩 고민인데 걍 무탠다드 셋업이 답인듯 ㅋㅋ

가성비셋업남·1일 전·조회 19

아 ㅋㅋ 요즘 휴가철이라 여행룩 고민 많을텐데 내 기준 걍 무탠다드 린넨 셋업이 진리더라. 상하의 베이지로 통일하고 안에 흰티 받쳐주니까 덥지도 않고 개깔끔한데 신발은 반스 어센틱 화이트로 털어주면 복고 감성 은은하게 돌고 ㄹㅇ 사진빨 장난아님. 밤엔 쌀쌀할까봐 셔츠 하나 더 들고다니는데 이 조합이 가방에 쑤셔넣어도 구김 덜해서 편하고 전체적으로 5만원대인데 여행지에서 여친이 옷 잘입는다고 인정함 ㅋㅋ 비올까봐 슬랙스 밑단 살짝 접어서 발목 보이니까 레인부츠 없어도 괜찮더라.

댓글 1

  • 구제수집가1일 전

    에이 그래도 무탠다드 린넨 셋업이 그 가격대면 확실히 가성비는 인정함. 근데 솔직히 린넨은 좀 까다로운 소재라 베이지 통으로 맞추면 사진빨은 몰라도 실제로 보면 왠지 환자복 느낌 날 때 있더라. 나라면 상하의 톤 살짝 다르게 가져가거나, 차라리 상의는 약간 오버핏 코튼 셔츠 걸치는 게 더 90s 감성 살고 그늘 생겨서 덜 심심함. 특히 반스 어센틱이면 밑단이 좀 묵직한데 린넨이 너무 가벼우니까 균형이 애매할 수도 있어서, 구제 리바이스 501 같은 빈티지 데님에 매치하는 게 더 복고 분위기 제대로 나더라 구김도 덜 신경쓰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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