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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

코디 고민

소개팅룩은 걍 셋업이 국룰임 ㅋㅋ

173솔루션·2시간 전·조회 25

소개팅 때 고민할 거 없음. 상하의 셋업에 깔끔한 흰티 하나 받쳐입고 나가면 됨. 근데 여기서 핵심은 기장 싸움이야. 자칫 잘못하면 촌스러운 면접룩 되기 딱 좋음. 특히 나처럼 173 흔남들은 바지 기장이 복숭아뼈 딱 덮는 정도에서 끊어줘야 다리 비율이 살아. 상의는 힙을 절대 덮으면 안 됨. 이너는 무조건 넣어입고, 아우터 안쪽 시접선 같은 건 싹 다 정리하는 센스는 기본. 신발은 볼륨 좀 있는 독일군 같은 걸로 밑에 깔아주면 무게 중심 잡혀서 그나마 허접해 보이지 않음 ㅋㅋㅋ 클래식핏이라 적당할 줄 알았던 옷들도 기장 미스 한 방에 파리바게뜨 알바생 되는 건 순간이니까 조심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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