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 고민
요즘 같은 20~23도 옷차림, 진짜 애매해서 옷장 앞에서 한숨부터 나오네요.
빈티지록셔리·1시간 전·조회 9
며칠 새 낮엔 볕이 제법 따갑다가도 해 지면 슬슬 서늘한 기운이 옷깃 사이로 파고드는, 딱 그런 밤낮 기온차가 반복되고 있어요. 그래놓고선 정작 사무실 에어컨 바람은 또 빵빵해서... 작년 이맘때 산 허니컴 니트 조직의 베이지 골지 반팔 가디건 하나랑 20수 정도로 기억하는 린넨 블렌드 와이드 팬츠를 허리에 살짝 걸쳐 입고 출근했는데, 이게 딱 적당하더군요. 얼마 전 빈티지 숍에서 건져온 90년대 벨기에 리넨으로 추정되는, 약간 까슬한 내추럴 브라운 톤의 오버사이즈 자켓을 저녁 퇴근길에 걸칠까 말까 아직도 고민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