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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

코디 고민

한여름 무더위에 셋업은 좀 오바고.. 이 조합 미쳤다

가성비셋업남·6.19·조회 34

요즘 같은 한여름 무더위에 출근할 때 뭐 입어야 할지 진짜 고민 많았는데, 무탠다드 에어리즘 소재 반팔 니트에 린넨 혼방 와이드 팬츠 조합이 진짜 신세계더라 ㄹㅇ... 상의는 살에 딱 붙지도 않고 통기성 개쩔어서 땀 차는 게 확실히 덜하고, 하의는 린넨이라 바람 슝슝 잘 통해서 장마철 습한 날에도 보송하게 입을 수 있음. 둘 다 2~3만원대 가성비로 맞췄는데도 핏이 그냥 대충 입은 느낌이 아니라 단정하니 괜찮더라. 여기에 흰색 레더 스니커즈 하나만 신어주면 휴가철 카페 갈 때도 손색없는 코디 나옴 ㅋㅋㅋ

댓글 3

  • 트렌드안테나6.20

    와 근데 진짜 오늘 습도 미쳤다...

  • 민지에오6.21

    아... 난 별로던데 ㅠㅠ 무탠다드 에어리즘 니트 입어봤는데 생각보다 씬 얇아서 두껍게 입는 느낌은 없어도 너무 비침 심하더라 살구색 다 비춰서 민망했어 ㅎㅎ 린넨 팬츠는 좋은데 업으로 입으면 윗도리가 좀 후줄근해보이는 느낌? 내 체형이 그런건가 ㅠ

  • 원단깐깐러6.21

    아 이 조합 진짜 요즘 같은 날씨에 딱이죠. 저도 한여름 셋업은 아무리 얇아도 체감이 다르더라고요. 무탠다드 에어리즘 니트는 면이랑 레이온 혼방에 폴리 우레탄 살짝 들어간 편직 구조라서 통기성 자체는 확실히 일반 저지보다 낫죠. 근데 딱 하나, 땀 흡수는 생각보다 빠른데 건조 속도가 에어리즘 특유의 매끈한 실 표면 때문에 살짝 더딜 수 있어요. 그래도 살에 들러붙지 않는 그 텐션감이 진짜 여름용 편직의 핵심이라... 그리고 린넨 혼방 와이드 팬츠는 ㄹㅇ 신의 한수입니다. 저도 린넨 함량 55% 이상 되는 거 위주로 찾는데, 폴리 혼입률이 30% 넘어가면 오히려 보풀이랑 정전기 때문에 한여름에 보송함이 금방 깨지더라고요. 글쓴님 조합은 아마 텍스처 차이로만 봐도 상의-하의가 서로 안 붙고 따로 놀아서 착용감이 더 쾌적하게 느껴지셨을 거예요. 장마철 습한 날도 린넨이 흡방은 빠른데 구김은 감수해야 하니까, 오피스룩이면 아침에 분무기로 살짝 물 뿌려서 손으로 주름 펴주는 정도 관리 팁 추천드립니다. 2~3만원대로 이 정도 밸런스면 진짜 잘 맞추신 거예요. 대충 입어도 소재가 살려주는 핏이라, 요즘 같은 찜통 더위에는 이 조합이 답이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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