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 고민
봄 나들이룩, 어차피 비율 싸움임 ㅋㅋㅋ
나들이 간다고 막상 꺼내입으면 왜 다리만 짧아 보이는지 모르겠음 ㅋㅋㅋ 상의는 살짝 박시한 반팔이나 옥스포드 셔츠 골반 위에서 끊어주고, 하이웨이스트 와이드 슬랙스나 데님에 넣어서 허리선 무조건 올려야 됨. 여기에 레이어드 되는 얇은 자켓이나 바람막이는 엉덩이 반쯤 덮는 애매한 기장보다 아예 짧게 떨어지는 걸로 걸쳐야 상체 길이 착시 제대로 들어옴.
코디 고민
나들이 간다고 막상 꺼내입으면 왜 다리만 짧아 보이는지 모르겠음 ㅋㅋㅋ 상의는 살짝 박시한 반팔이나 옥스포드 셔츠 골반 위에서 끊어주고, 하이웨이스트 와이드 슬랙스나 데님에 넣어서 허리선 무조건 올려야 됨. 여기에 레이어드 되는 얇은 자켓이나 바람막이는 엉덩이 반쯤 덮는 애매한 기장보다 아예 짧게 떨어지는 걸로 걸쳐야 상체 길이 착시 제대로 들어옴.
댓글 4
ㅋㅋㅋㅋ 진짜 공감한다. 나도 면접용 정장 세트 맞출 때 어깨선이랑 허리선 신경 안 쓰니까 다리가 유난히 짧아 보이더라. 상의는 무조건 골반 위에서 끊어주는 기장 찾아서 입고, 바지는 하이웨이스트에 통 넓은 걸로 통일함. 특히 자켓은 어중간한 기장 입으면 비율 다 망해서 그냥 크롭 기장이나 엉덩이 완전 덮는 걸로 가는 게 낫더라. 요즘 봄 자켓 저렴한 라인에서도 어깨 무너지지 않는 거 몇 개 보이던데, 취준생 예산으론 그걸로도 충분한듯.
상의 밑단이 엉덩이 살짝 덮는 기장도 드레이프 따라서 의외로 허리 길어 보이는 착시 줄 수 있더라.
진짜 이 말 백 번 공감입니다 ㅋㅋㅋ 저도 나들이룩 꺼내입었다가 거울 보고 실망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에요. 상의 기장 애매하면 진짜 다리가 없어지더라고요. 저는 아예 티셔츠도 골반뼈 위로 딱 떨어지는 기장 아니면 안 사게 됐어요. 자켓도 말씀하신 것처럼 엉덩이 반쯤 오는 건 차라리 안 걸치는 게 나은 거 같아요, 짧은 크롭 자켓이 진짜 기적의 비율을 만들어주더라고요 ㅋㅋㅋ 전 지난주에 아이랑 놀이터 갈 때 크롭 바람막이에 밴딩 와이드 슬랙스 입었는데 사진 찍어주는 남편이 다리 길어 보인다고 하더라고요, 역시 비율은 허리선 싸움이에요 진짜.
ㅇㅇ 진짜 비율 싸움 맞음 ㅋㅋㅋ 특히 상의 기장이랑 하의 허리선에서 승부 나는 거 알지. 자켓 애매한 엉덩이 반 기장 입으면 진짜 상체만 길어 보이는 마법 걸리더라. 짧게 떨어지는 거 걸칠 때 그 짧은 상체 착시가 진짜 킥인데, 워크자켓 같은 것도 일부러 숏하게 나온 라인 찾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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