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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

코디 고민

마른 체형인데 맨날 말라깽이 소리 들어 ㅋㅋㅋㅋ 오버핏 어떻게 생각함?

트렌드안테나·1일 전·조회 41

아 진짜 개고민이다… 내가 골격이 좀 말라서 그런가 인터넷에서 막 오버핏이 답이래서 박시한 거 입으면 옷만 둥둥 떠다니고 어깨랑 바지 허벅지 부분이 텅 비어서 그냥 옷걸이가 된 느낌임 ㅋㅋㅋㅋㅋ 반대로 딱 붙는 핏 입으면 더 비쩍 말라보여서 완전 난민패션 돼버리고… 요즘은 그냥 적당히 세미 오버? 어깨선 딱 맞는데 통은 좀 여유있는 느낌으로 타협보는데 이게 진짜 내 체형에 맞는 건지 모르겠네;; 휘뚜루마뚜루 입기엔 나그랑 니트 같은 게 그나마 붕 뜬 느낌 덜하더라.

댓글 1

  • 빅사이즈코디7시간 전

    ㅋㅋㅋㅋ 나는 너랑 완전 반대 케이스라 뭐라 말하긴 좀 웃긴데, 내 친구 중에 딱 너 같은 애 있었음. 그 친구는 오버핏 입으면 진짜 귀신같이 어깨랑 골반 라인이 무너지더라. 내가 보기엔 말라도 어깨 각이 살아있는 체형이면 오버핏을 입어도 최소한 축은 잡히는데, 그냥 골격 자체가 가는 친구들은 옷이 진짜 말 그대로 걸치는 느낌이라 힘들더라고 ㅠ. 결국 그 친구도 세미 오버에 어깨선 딱 떨어지는 걸로 정착했음. 나처럼 통통한 사람은 반대로 너무 딱 맞거나 박시한 것만 고집하면 더 부해 보여서, 그 친구는 기장보다 어깨와 소매 통을 얼마나 깔끔하게 떨어뜨리느냐로 고생했었어 ㅋㅋ. 근데 본문 보니까 세미 오버 타협 잘 한 거 같은데? 난민패션 탈출하려면 결국 실루엣이 무조건 깔끔해야 하니까, 너 말대로 어깨는 맞고 밑단으로 떨어지는 통만 여유 있는 게 베스트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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