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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

코디 고민

플러스 체형인데 셋업 입으면 뭔가 자꾸 답답해 보임

모노크롬셋업·52분 전·조회 54

나 요즘 흑청 셋업 하나 제대로 맞추고 싶은데, 자꾸 거울 보면 실루엣이 너무 막혀 보여서 고민임. 어깨랑 가슴 라인은 있는 편인데 허리로 떨어지는 드롭이 애매해서 그런가, 레귤러 핏은 박스 같고 릴렉스드는 너무 처지더라. 플러스 사이즈일수록 진짜 핏 하나 차이로 숨 막히냐 여유 있냐 갈리는 거 알면서도 매장 조명 아래선 잘 몰라서 ㅋㅋ. 아우터는 어깨 끝 살짝 떨어지는 세미 오버에 기장은 엉덩이 반쯤 덮는 정도가 그나마 낫고, 바지는 스트레이트보단 테이퍼드 쪽이 발목에서 정리돼서 답답함 덜하더라. 검정이라 슬림해 보일 거란 생각은 버린 지 오래고, 결국 옷이 몸을 따라 흘러내리는 듯한 무채색 드레이핑이 답이라고 생각하는데 같은 체형들 어떻게 입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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