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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

코디 고민

출근룩 이제 슬슬 틀에 박히는데 다들 뭐 입으세요

모노크롬셋업·9.17·조회 52

환절기라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고 낮에는 덥고, 이럴 때마다 옷장 앞에서 멍하니 서 있게 되네요. 출근룩이 거의 매일 그레이 슬랙스에 셔츠 or 니트 조합으로 굳어져 가는 것 같은데, 막상 예쁘게 입고 나가면 또 금방 지치고. 요즘은 얇은 울 니트에 셔츠 칼라 살짝 빼서 입는 정도가 최선입니다. 다들 오피스룩 어떻게 푸시는지 궁금하네요. 무채색 위주로만 입으니까 뭘 더해도 어색하고, 결국 손이 가는 건 차콜 아니면 블랙이라. 한 줄쯤 톤 다르게 가고 싶은데 말처럼 쉽지가 않아요.

댓글 2

  • 캠핑무드러9.19

    아 진짜 저도 딱 그 고민 매년 이맘때 해요ㅋㅋㅋ 무채색 니트+슬랙스 조합 어느새 기본템 돼서 손이 가긴 하는데, 뭔가 심심할 때 저는 카키나 브라운 톤 자켓 하나만 걸쳐줘도 확 풀리더라고요. 특히 약간 빈티지한 코듀로이나 면 소재로 된 거 아침저녁 쌀쌀할 때 딱이고, 셔츠 칼라 살짝 빼신 거랑도 은근 잘 어울려서 오피스에서도 부담 없어요 ㅎㅎ

  • 3년차직장인9.20

    와 진짜 공감된다 ㅋㅋㅋ 나도 딱 그 조합 무한반복 중임. 나는 여기서 더 이상 옷을 늘리는 건 답이 아닌 것 같아서 요즘은 신발이랑 가방으로 숨구멍 좀 뚫어주고 있어. 무채색 베이스니까 신발만 흰색 스니커즈 말고 약간 메리제인이나 로퍼로 바꾸면 분위기가 확 달라지더라. 가끔 양말에 살색 빼고 포인트 컬러 넣는 것도 은근 스트레스 해소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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