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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

코디 고민

여름 비즈니스 캐주얼, 결국 소재랑 핏 싸움인듯

모노크롬셋업·8.19·조회 38

요즘 더워지면서 회사 복장 기준도 애매해지는데, 나는 그냥 여름에도 셋업 고집함. 대신 소재는 무조건 쿨 울 아니면 린넨 혼방으로 가고, 안에 입는 티셔츠는 넥라인 무너지지 않는 무지 블랙으로 통일했음. 색은 고민할 것도 없이 차콜 수트에 그레이 슬랙스 돌려입고, 여기에 신발은 블랙 로퍼 아니면 미니멀 스니커즈로 끝. 사실 여름 비즈니스 캐주얼이란 게 폴로티에 치노팬츠 입으라는 건데, 그럼 너무 캐주얼 쪽으로 기울어서 나는 별로더라. 그냥 재킷 입고 품에서 해결하는 게 더 깔끔하고, 냉방 있는 사무실에선 되려 이게 낫더라.

댓글 1

  • 트렌드안테나8.22

    와 진짜 소재랑 핏 싸움 공감한다 ㅋㅋㅋㅋ 나도 여름에 셋업 고집하는 편인데 쿨울이나 린넨 혼방 아니면 답 없더라. 근데 차콜 수트에 블랙 무지티 조합은 ㄹㅇ 신의 한수인듯... 폴로티 치노로 타협하라는 말에 현타 오는 거 백번 이해함 ㅋㅋㅋㅋ 그렇게 입으면 왠지 나만 할아버지 된 느낌이고 애매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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