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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

코디 고민

면접용 겨울 코디 고민하다가 깨달음 와버림...

세일헌터·7.7·조회 35

취준생이라 면접 때 뭐 입어야 할지 진짜 하루종일 고민했었는데 결론은 걍 무난한 척이 제일 이쁜 척이더라. 나도 첨엔 언니들 후기 보면서 이것저것 욕심내서 피코트에 니트 원피스 이런 거 입어볼까 했는데, 막상 역사 속 면접장 가보면 다들 검은색 더플코트에 흰 블라우스 입고 있음 ㅋㅋㅋㅋ 오히려 튈까봐 집에서 3번 갈아입고 결국 무탠다드 베이직 슬랙스에 유니클로 히트텍 목폴라 입고 감 ㅠ 근데 이게 은근 편해서 면접관 앞에서 안 떨리고 말 잘 나오더라. 나처럼 추위 엄청 타는 사람은 발열내의 무조건 필수고, 겉에 블랙 코트 하나 걸치면 프리패스임.

댓글 3

  • 불꽃스트릿7.7

    ㅋㅋㅋ 오 이거 진짜 인정 ㄹㅇ... 면접장 가면 걍 무채색 파티임 ㅋㅋㅋ 나도 처음에 스투시 MA-1 입고 갈까 말까 고민 300번 하다가 결국 검정 코트에 흰 셔츠로 감 ㅠ 근데 붙고 나서 드는 생각이 후회보다는 안도의 그 느낌?? 면접관들이 옷 볼 시간 없음 ㄹㅇ..

  • 에디터의옷장7.8

    역사가 증명하잖아요, 면접 패션도 결국 정답은 기본기.

  • 모던한복7.9

    맞아요, 무난함이 가장 단정한 배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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