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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

코디 고민

여름 등산, 땀에 절은 면티 말고 통기성 좋은 실크 블렌드 어떠신지요

빈티지록셔리·6.15·조회 32

요즘 같은 여름 산행엔 기능성 소재만 찾게 되는데, 의외로 얇은 실크 블렌드 셔츠가 땀 배출과 체온 조절에 꽤 우아하게 대응하더군요. 등산복 특유의 거친 텍스처보다는 바스락거리는 쿨 터치감이 피부에 닿는 순간의 서늘함이 참 좋아서, 저는 요즘 경량 린넨 팬츠에 매치해 오릅니다.

댓글 2

  • 놈코어주의6.16

    실크 블렌드 등산이라니 솔직히 좀 의외였는데 듣고 보니 말 되네. 근데 나는 실크는 땀 흡수하면 바로 얼룩 지고 눌러붙는 느낌이라 산에선 좀 불안하지 않나. 통기성은 린넨도 좋은데 나는 그냥 유니클로 에어리즘 메쉬 티셔츠로도 충분하다고 본다. 기능성 소재 특유의 그 밋밋한 광택이 취향 아니면 모를까 실용성 하나는 진짜 인정할 수밖에 없음. 산에서 우아함 챙기겠다는 마인드는 이해 가는데 깔끔하게 빠지는 게 등산복의 미덕이라 생각해서 나는 베이직하게 간다.

  • 민지에오6.16

    우와 이거 진짜 공감된다ㅎㅎㅎ 저도 여름에 등산 갈 때마다 면티 입었다가 땀 쫙 배서 등짝에 달라붙는 그 느낌 때문에 스트레스였는데... 실크 블렌드는 생각도 못 해봤네!! 근데 말 듣고 보니까 바스락거리는 쿨 터치감이면 오히려 땀 식을 때 쌀쌀하지도 않고 좋을 것 같고ㅋㅋㅋ 나도 다음에 유니클로에서 얇은 실크 블렌드 블라우스 같은 거 하나 업어와서 입어봐야지!! 린넨 팬츠랑 매치한다는 거 진짜 교수님같이 우아할 듯ㅎㅎ 완전 꿀팁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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