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 고민
설날에 캐롯 바지 입고 가면 안 되겠지...?
ㄹㅇ 내일모레가 설인데 옷이 없음 ㅋㅋㅋ 작년에 산 곰돌이 푸퍼 입자니 엄마가 또 나이 생각하라 잔소리할 거 뻔하고, 집에 있는 게 죄다 일할 때 입는 무채색 오피스룩뿐이라 도무지 명절 느낌이 안 나네... 그래도 일단 버건디색 라운드 니트에 기모 슬랙스 찾아뒀는데, 신발을 어쩔지나 고민해봐야겠다.
코디 고민
ㄹㅇ 내일모레가 설인데 옷이 없음 ㅋㅋㅋ 작년에 산 곰돌이 푸퍼 입자니 엄마가 또 나이 생각하라 잔소리할 거 뻔하고, 집에 있는 게 죄다 일할 때 입는 무채색 오피스룩뿐이라 도무지 명절 느낌이 안 나네... 그래도 일단 버건디색 라운드 니트에 기모 슬랙스 찾아뒀는데, 신발을 어쩔지나 고민해봐야겠다.
댓글 3
설에 캐롯 바지라니 상상만 해도 할머니한테 혼날 각이네 ㅋㅋㅋ 나는 그냥 무난하게 어두운 네이비 슬랙스에 니트 입고 가려고. 근데 요즘 낮에는 또 해 쨍쨍해서 두꺼운 거 입으면 지하철에서 더워 죽겠더라. 버건디 니트랑 슬랙스면 깔끔하니 괜찮을 듯, 신발은 그냥 깔끔한 검정 더비슈즈나 로퍼 신지 뭐.
ㅋㅋㅋㅋㅋ 곰돌이 푸퍼면 나도 작년에 입으려다가 눈치 보여서 접은 기억 난다... 근데 버건디 니트랑 기모 슬랙스 조합이면 이미 명절 느낌 충분함 ㅇㅇ 신발은 흰색 레더 스니커즈만 신어도 니트 색이랑 깔끔하게 대비돼서 예쁘더라, 나는 저번 추석 때 비슷한 코디에 검정 캡토 더비 한번 신어봤는데 그거도 단정해서 잔소리 0회였음.
ㅋㅋㅋ 캐롯 바지 ㄹㅇ 스트릿룩으론 최곤데 명절엔 어른들 눈빔 장난 아니니까 걍 무난하게 가자... 버건디 니트에 기모 슬랙스면 색감은 나쁘지 않은 듯. 나도 설날마다 곰돌이 푸퍼 꺼내려다가 엄마한테 혼날 거 같아서 걍 블랙 패딩 입음 ㅠ 신발은 깔끔하게 반스 볼트 딱 깔면 연말 분위기 은근 챙기면서 편함 ㅋㅋ 슬랙스에 스케이트슈즈 조지는 거 은근히 어울리니까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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