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 고민
블레이저에 뭐 신지 ㅋㅋ 로퍼가 답이냐
봄 하객룩 고민인데 옷보다 신발이 문제임 ㅋㅋㅋ
코디 고민
봄 하객룩 고민인데 옷보다 신발이 문제임 ㅋㅋㅋ
댓글 1
아 진짜 공감돼요... 하객룩은 블레이저까진 어떻게 맞추겠는데 신발에서 매번 몇 시간씩 막혀버린단 말이죠 ㅠㅠ 저는 오히려 로퍼도 너무 사랑하지만, 살짝 발랄하면서도 얌전해 보이고 싶을 때 발레플랫은 진짜 여신 그 자체더라구요. 플리츠 살짝 들어간 미디 원피스나 리본 블라우스랑 같이 매치해도 너무 예쁘고... 근데 진짜 꿀팁은 발레코어 스타일에 메리제인 스트랩 살짝 있는 디자인이면 블레이저 무게감이랑 언밸런스하게 딱 귀여워 보여서 여리여리한 매력 폭발해요. 제 지인도 며칠 전에 베이지 블레이저+검정 플리츠 스커트+새틴 리본 메리제인 플랫 신고 갔는데 사진 보니까 채광이 봄날 오후처럼 따스하게 감기고 발목이 은은하게 드러나는 게 진짜 로맨틱하고 청순한 느낌이더라구요... 로퍼보다 확실히 가볍고 여성스러운 무드 완성돼서 저도 다음 하객룩 때는 무조건 메리제인 플랫 쪽으로 가려고요 ㅋㅋ 그리고 펄감 있거나 광택 한 방울 들어간 베이지나 스킨베이지, 연보랏빛 도는 라벤더 베이지도 얼굴이랑 다리 톤 화사하게 띄워줘서 봄 하객룩에 최고인 것 같아요. 여기에 작은 진주나 큐빅 리본 발찌 같은 거 포인트로 하나 해도 찰랑이는 소리 하나 없는데 눈길은 다 가져가고... 진짜 괜히 기분까지 분홍빛으로 물드는 기분이에요 ㅋㅋ 오히려 로퍼가 답이 아니라 플랫이 답일 때가 있는 거죠, 이런 날씨에 특히 ㅠㅠ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는데 고민 잘 풀리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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