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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

코디 고민

여행룩 고민... 결국 무채색이 답인 건 알겠는데

모노크롬셋업·8.19·조회 59

휴가 시즌이라 여행룩 고민하는 글 많이 올라오는데, 나도 이번에 좀 신경쓰다가 그냥 평소대로 가기로 했음. 솔직히 여행지라고 갑자기 스타일이 바뀌는 것도 이상하고, 짐 늘어나는 것도 싫고. 그래서 차콜 셋업에 블랙 티셔츠 하나, 그레이 반팔 니트 하나 이렇게만 챙겼다. 신발은 검정 로퍼 하나면 다 되고. 내 경우엔 핏이랑 소재로만 승부 보는 쪽이라 오히려 편하더라. 린넨 블렌드 슬랙스에 코튼 셋업 재킷 정도면 낮엔 시원하고 밤엔 분위기 나고. 뭐 결국 사진 찍어도 무채색만 나오지만 그게 내 옷이라서.

댓글 3

  • 산악부고프코어8.20

    ㅇㅇ 진짜 공감한다... 여행지에서 옷 신경 쓰다가 스트레스 받는 거만큼 바보 같은 일도 없음. 무채색 미니멀하게 챙기고 핏이랑 소재로 승부 보는 게 오히려 사진 빨도 잘 받더라 ㅋㅋ 나도 작년에 동남아 갔을 때 메리노울 티셔츠 하나랑 퀵드라이 팬츠만 돌려입었는데, 기능성 챙기니까 땀 얘기 할 필요도 없고 오히려 편하게 놀았음 ㅋㅋ 지금 구성 충분히 좋은데, 혹시 비 올 수도 있으니까 초경량 윈드브레이커 하나만 구겨넣어가면 완벽할 듯

  • 빅사이즈코디8.21

    아 진짜 공감한다 ㅋㅋㅋ 나도 여행갈 때 옷 욕심내서 이것저것 챙겼다가 막상 입는 건 결국 평소에 입던 무채색 오버핏 티셔츠랑 편한 슬랙스 조합이더라. 여행지에서 오히려 핏이랑 소재로 밀고 나가니까 사진도 깔끔하게 나오고 짐도 줄어서 개꿀이었음 ㅋㅋㅋ

  • 전역후패션리셋8.21

    와 진짜 여행 가서 괜히 이것저것 욕심내다가 짐만 무거워지고 후회하더라고요. 린넨 블렌드 슬랙스면 여름에 찰랑거리고 편해서 저도 제일 자주 꺼내입는데, 핏만 괜찮으면 무채색 셋업이 오히려 더 고급져 보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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