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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

코디 고민

요즘 같은 간절기 비즈니스 캐주얼, 결국 핏과 소재더라

명품덕후·1시간 전·조회 9

더 로우 24FW 니트 라인업 보니까 진짜 간절기 오피스룩 마지노선이 이거구나 싶음. 셀린느 마지막 헤디 컬렉션이나 르메르 가을 오피서 트라우저 보면 답 나오더라. 억지로 꾸민 듯한 블레이저 대신 울 가바딘 원단에 광택 죽인 재킷 하나 걸치고, 밑단 낙차 계산된 슬랙스에 스티프하지 않은 니트 받쳐주면 충분함. 다들 무신사식으로 로고 박힌 셔츠에 슬림핏만 고집하는데, 그 시간에 옷장에서 재킷 어깨 라인이랑 바지 드레이프부터 점검하는 게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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