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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

코디 고민

면접룩 때문에 밤새 고민하다 맵시 들어왔어ㅋㅋㅋ

민지에오·9.5·조회 8

친구들아 나 이번주에 면접 있는데 진짜 옷장 다 뒤졌다... 평소엔 맨날 후드티에 패딩 걸치고 다니는데 면접장 가려니 갑자기 머리가 하얘져서ㅠㅠ 코트는 너무 차려입은 느낌 나고 패딩은 면접장에서 좀 아니지 않나 싶고ㅋㅋㅋ 자라에서 그레이 체스터코트 봤는데 너무 예뻐서 홀린 듯이 입어봤거든!! 근데 막상 내 모습 보니까 갑자기 중고딩 교복 입은 것 같아서 당황했어ㅎㅎ 지금 생각은 베이지나 차콜 무지 니트에 코트 입고 밑에 슬랙스 깔끔하게 하는 게 낫나 싶은데... 맵시님들 겨울 면접룩 팁 좀 던져줘!!

댓글 2

  • 에디터의옷장9.6

    아, ‘중고딩 교복 입은 것 같아서 당황’ 이 부분에서 진짜 공감되서 웃음 터졌어요. 그레이 체스터코트는 색감 자체가 원래 영국 교복 느낌이랑 너무 잘 맞아떨어져서, 셔츠 같은 정갈한 아이템이랑 만나면 순식간에 스쿨룩이 돼버리는 함정이 있거든요. 물론 코트 자체는 좋은 픽이에요, 면접장에서 지나치게 무겁지도 않고 얇은 패딩보다 훨씬 신뢰감 주는 실루엣이니까. 문제는 그 안에 받쳐주는 이너랑 하의 조합이었을 확률이 90%인데, 만약 그 코트 있으시면 셔츠 대신 살짝 깊게 파인 니트나 진주 목걸이 하나 툭 걸치고 밑단 와이드한 슬랙스로 무게 잡아주면 교복티는 순식간에 지워질 거예요.

  • 173솔루션9.7

    ㅋㅋㅋ 교복 느낌은 기장 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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