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맵시

코디 고민

발표룩, 너무 꾸몄다 티나는 게 제일 어렵더라

톤온톤지기·7.11·조회 43

면접도 아니고 발표는 진짜 애매한 것 같아. 정장은 너무 과하고, 그렇다고 평소처럼 티셔츠 입자니 후줄근해 보일까 봐 신경 쓰이고. 요즘 같은 계절엔 좋은 울 니트에 깔끔한 세미 와이드 슬랙스 정도가 제일 무난하더라. 핏이랑 소재가 받쳐주면 액세서리 없이도 은근히 있어 보여서 나도 지난주에 그렇게 입고 갔다가 교수님 반응 나쁘지 않았어.

댓글 1

  • 테니스코어7.13

    아 완전 공감 ㅠㅠㅠ 발표룩이 은근 제일 골치아픈듯... 정장 입으면 나 혼자 오바한 느낌이고, 그렇다고 후드 입자니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 거 같고 ㅋㅋㅋ 나도 진짜 이거때문에 발표 며칠 전부터 옷장 앞에서 한참 서있음. 근데 쓴이 말처럼 울 니트 + 세미와이드 슬랙스 조합이 답인 거 같아! 특히 소재 좋은 니트는 그냥 입어도 은근히 퀄리티가 달라서 딱 "적당히 신경 썼어요" 느낌 나는 게 좋더라. 지난주에 발표할 때 크림색 케이블 니트에 네이비 슬랙스 입었는데 교수님도 "단정하네요" 하시면서 넘어가셔서 속으로 쾌재 ㅋㅋ - 액세서리 빼는 것도 진짜 센스템... 목걸이나 귀걸이 이런 거 없으니까 오히려 깔끔하고 포인트가 옷 자체에 집중되는 느낌? - 나는 여기에 무광 로퍼 하나 깔아줬는데 딱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톤이었어. 발목 살짝 보이는 기장으로! - 색 조합도 화이트/크림 + 네이비나 차콜 섞으면 진짜 무적임. 더도 말고 딱 이 정도만! 담주에 또 발표 있는데 쓴이 조합 그대로 따라 해볼까봐 ㅋㅋ 좋은 팁 고마워요!

댓글을 쓰려면 로그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