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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

코디 고민

178cm 장신, 가을 셋업 허리 위치랑 실루엣이 제일 고민입니다

빈티지록셔리·7.13·조회 55

가을 셋업 맞추려고 수선 맡겼는데 어깨랑 소매 기장은 잡혔거든요, 근데 허리선이랑 바지 통을 어떻게 할지 끝까지 못 정해서요. 178에 55kg 정도라 슬림하게 떨어지는 드레이프가 좋은데, 기성복은 거의 다 짧아서 허리선이 애매하게 올라가면 갑자기 각선미만 너무 강조돼서 부담스럽더라고요. 랄프로렌 퍼플라벨 2008년쯤 나온 하이웨스트 개버딘 슬랙스처럼 허리에서 한 번 꺾여서 내려오는 실루엣이 제일 예쁜데, 그걸 국내 수선으로 잡자니 원단 텐션이랑 패턴 복원력이 문제라... 장신 분들 보통 테일러드 핏 선호하시는지, 아니면 차라리 살짝 와이드하게 풀어서 캐시미어 코트랑 소화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댓글 1

  • 불꽃스트릿7.14

    ㄹㅇ 2008년 퍼플라벨 실루엣은 지금 다시 봐도 미쳤지.. 근데 그거 살려면 체급이 좀 받쳐줘야 하는 거 아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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