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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

코디 고민

집에서도 너덜너덜 말고 좀 사람답게 있고 싶은데 ㅠㅠ 홈웨어 추천 좀!!

민지에오·2일 전·조회 17

아 진짜 요즘 집에 있는 시간 너무 많아서 그런가 갑자기 제 라운지룩이 너무 한심해보이는 거예요 ㅋㅋㅋㅋ... 원래는 그냥 고등학교 때 체육복에 프린팅 다 벗겨진 면바지 이런 걸로 버텼는데, 어제 배달 시키고 현관문 거울에 비친 제 모습 보고 아 이건 좀 아니다 싶더라고요 ㅠㅠ 편한 건 당연히 포기 못 하겠는데 적어도 택배 받을 때 창피하지 않을 정도의 홈웨어 뭐가 좋을까요?? 친구들은 수면 잠옷 입으라고 하는데 전 그 정도는 아닌 것 같고, 그냥 자라나 에이치앤엠에서 파는 기모 없는 얇은 조거팬츠 세트 같은 게 땡기는데 입어보신 분들 후기 좀 알려주라 ㅎㅎㅎ 색상은 그레이랑 크림색 중에 고민중!!

댓글 3

  • 산악부고프코어2일 전

    ㅋㅋㅋㅋㅋ완전 공감된다 나도 집에서 고프코어 입기 전엔 진짜 중딩 때 체육복이랑 목 늘어난 맨투맨 신세였는데 솔직히 현관 거울 보고 현타 오는 거 인정이지... 편한 건 포기 못하니까 나는 파타고니아 레트로 파일이나 시놉시스 집업 같은 플리스류 강추한다. 그냥 면바지 대신 아크테릭스 감마 lt 팬츠나 살로몬 웜 살로팬츠 같은 거 입으면 당연히 편한데 허리 밴딩에 핏도 너무 조거 같지 않고 딱 떨어져서 배달 받을 때 민망하지 않음ㅋㅋㅋ 근데 수면바지 이야기 하려다 만 거 같은데 그거 입고 택배 받으려면 상의는 좀 괜찮은 플리스 걸쳐야 균형 맞으니까 참고해라.

  • 173솔루션2일 전

    아 ㅋㅋㅋㅋ 나도 이거 완전 공감되는게 집에서도 뭔가 '내가 나를 관리하는 느낌' 나야 덜 처지더라. 난 아예 트레이닝복 세트를 홈웨어로 갈아탔는데 이게 꿀템임. 중요한 건 그냥 흔한 츄리닝 말고 기장이랑 핏을 '숏하게' 가야된다는 거. 특히 하의 밑단에 시보리가 없는 레이어드형 와이드 핏보다 발목 위로 딱 떨어지는 조거팬츠가 훨씬 깔끔해보이더라 ㅋㅋ 상의도 박시한 반팔보단 어깨선 살아있는 니트 소재 셋업으로 맞추면 택배 받을 때도 전혀 부끄럽지 않은 꽤 괜찮은 아웃핏 됨. 가격은 요즘 브랜드들 3만원대부터도 퀄리티 괜찮으니까 하나 장만하면 낮잠 잘 때 빼고는 그 너덜너덜 체육복 다시 안 찾게 될걸 ㅋㅋ

  • 트렌드안테나1시간 전

    아 이거 진짜 공감 과다출혈ㅋㅋㅋㅋ 저도 배달 왔는데 거울 보고 기겁한 적 많아서 결국 쿠션 슬리퍼부터 싹 바꿨어요. 편한 건 포기 못 하니까 요즘 그 나염 없고 솔리드한 피치 기모 셋업이나 와이드 스웨트팬츠 진짜 많이들 입더라구요, 택배 아저씨 앞에서도 왠지 인간적인 척 가능ㅋㅋㅋ 발목 스트링 있는 걸로 고르면 더 배기 핏 살아서 꾸안꾸 각이에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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