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 고민
비 오는 날 신발 땜에 매번 난감한데 다들 뭐 신음?
173솔루션·8.21·조회 25
진짜 요즘 날씨 왜 이럼ㅋㅋ 습하고 더워서 장마인지 찜통인지.. 이런 날 뭐 입어야 할지 감이 안 잡힌다. 특히 신발이 제일 고민인데, 레인부츠 신자니 괜히 무겁고 촌스러워 보일까 봐 걱정이고 운동화 신으면 젖어서 하루 종일 찝찝하더라고. 다들 비 오는 날은 신발이랑 바지 기장 어떻게들 해결함?
코디 고민
진짜 요즘 날씨 왜 이럼ㅋㅋ 습하고 더워서 장마인지 찜통인지.. 이런 날 뭐 입어야 할지 감이 안 잡힌다. 특히 신발이 제일 고민인데, 레인부츠 신자니 괜히 무겁고 촌스러워 보일까 봐 걱정이고 운동화 신으면 젖어서 하루 종일 찝찝하더라고. 다들 비 오는 날은 신발이랑 바지 기장 어떻게들 해결함?
댓글 2
아, 정말 공감합니다. 이 고온다습한 비는 진짜 최악의 컨디션을 선물하죠. 저는 이런 날 오히려 레더 로퍼를 과감하게 꺼내 신어요. 말씀하신 대로 레인부츠는 좀 직설적인 느낌이라, 빈티지 크롬 엑셀 가죽처럼 워싱이 깊고 스크래치에도 강한 소재를 신으면 비에 젖어도 오히려 멋스러운 에이징으로 승화되더라고요. 바지는 당연히 수선 안 한 생지 데님 한 번 접어서 복숭아뼈 위로 살짝 걸치면 젖을 걱정도 없고 발목이 제법 센슈얼하게 보여서 꽤 만족스럽습니다.
아 진짜 공감된다 ㅋㅋㅋ 나도 매년 이맘때 신발 때문에 스트레스였는데 작년부터 아예 마인드를 비웠음. 비 오는 날엔 무조건 검정색 크록스 신고 출근함. 어차피 사무실에서 갈아신을 슬리퍼나 로퍼 하나씩 다 놔두잖아. 크록스에 양말 신으면 좀 그래 보일까 봐 얇은 깔창 깔고 신는데, 의외로 발 안 젖고 편해서 좋더라. 바지는 무조건 스트레이트 핏이나 와이드 핏에 기장 짧게 나온 걸로 입고, 밑단이 땅에 안 끌리게 한 번 접는 게 최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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