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꿀팁
모달, 편해서 입었는데 보풀 지옥 빠지기 싫다면 이건 꼭 보세요.
에디터의옷장·6.27·조회 47
모달 편하죠, 진짜 실크처럼 흐르는 느낌에 피부에 닿는 순간 기분은 최상인데... 이거 관리 못 하면 한 철 지나고 옷에서 '빈티지'도 아닌 그냥 낡은 티가 팍 나서 속상하더라고요. 이게 식물성 재생 섬유라 흡습성은 타고났는데, 그만큼 물 먹으면 팅팅 불어서 섬유 사이 마찰에 엄청 취약해져요. 그래서 세탁망에 넣는 건 기본 중의 기본이고, 저는 아예 모달 100%보다 면이랑 블렌딩된 걸 더 선호하게 됐어요. 혼용률 한 번쯤 확인해 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손빨래해도 어김없이 그 늘어짐 때문에 목 늘어나서 보기 싫어지거든요. 건조는 더 예민해서, 옷걸이에 걸면 축 처진 원단 무게 때문에 옷 전체가 밑으로 쭉 빠져서 아예 빨래 건조대에 눕혀 말리는 게 정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