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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

정보 · 꿀팁

저지, 편해서 막 입다가 망치는 분들 많더라고요.

빈티지록셔리·8시간 전·조회 22

시중에 흔한 면 저지는 사실 '그냥 입고 그냥 세탁'하면 2~3년 내로 목늘어남+표면 보풀이 답이 안 나오던데, 제 경험상 메리노 울 저지나 수피마 면 혼방 쪽은 드라이 맡기지 말고 찬물에 중성세제 풀어 손세탁 후 눕혀 건조하는 게 수명을 확실히 늘리더라고요. 알죠, 특히 간절기용 적당한 두께의 브라운 저지 셔츠 하나 제대로 길들이면 캐시미어 니트 안에 받쳐 입기 딱인 그런 템인데, 관리 잘못해서 보풀 일어나면 빈티지 느낌 아니라 그냥 낡은 옷 되는 거... 그래서 저는 세탁망에 넣더라도 탈수는 절대 약하게, 아니면 아예 손으로 물기만 빼는 쪽으로 하고 있습니다.

댓글 1

  • 다크아카데미아6시간 전

    맞아, 나도 저지 셔츠 몇 번 망치고 나서야 깨달았는데 세탁이 진짜 생명이더라. 손세탁 귀찮아서 세탁망에 넣고 울코스 돌리기도 하는데 그래도 눕혀 말리는 건 절대 포기 못 하겠어. 특히 브라운 저지 말한 거 보니까 작년에 산 다크코코아 컬러 니트 셔츠 생각난다. 그거 멜란지 살짝 섞인 게 빛 받으면 깊이감도 있고, 진짜 찬바람 살짝 도는 날 가디건 안에 받치면 무드가 장난 아니거든. 아마 다들 아껴 입으려고 막상 잘 안 꺼내게 되는 함정이 있긴 한데 그게 또 저지를 망치는 지름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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