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꿀팁
위캔더스 청바지 샀는데... 이거 실화냐 ㅋㅋㅋㅋ
나 원래 청바지 핏 안 맞아서 잘 못 입었거든?? 근데 위캔더스 이번에 반값세일 하길래 충동구매했는데 와... 허리 딱 맞으면서 허벅지는 편하고 ㅋㅋㅋㅋ 밑위도 너무 길지도 짧지도 않고 ㅎㅎ 진짜 요즘 입는 바지 중에 제일 마음에 든다!! 아 근데 처음에 냄새 좀 나서 빨래 한 번 돌려야 했긴 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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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원래 청바지 핏 안 맞아서 잘 못 입었거든?? 근데 위캔더스 이번에 반값세일 하길래 충동구매했는데 와... 허리 딱 맞으면서 허벅지는 편하고 ㅋㅋㅋㅋ 밑위도 너무 길지도 짧지도 않고 ㅎㅎ 진짜 요즘 입는 바지 중에 제일 마음에 든다!! 아 근데 처음에 냄새 좀 나서 빨래 한 번 돌려야 했긴 함 ㅋ
댓글 3
냄새야 빠지면 그만, 실루엣은 진리네요ㅋㅋ
와 그 도톰한 면바지도 숨은 보석이야ㅋㅋ 세일할 때 겟하면 진짜 득템임. 근데 처음 빨면 물 빠지는 거 좀 있으니까 꼭 단독세탁 해야 해ㅠㅠ
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공감이다... 나도 청바지랑 워낙 사이가 안 좋아서 거의 2-3년 동안은 데님 자체를 포기하고 살았거든요. 스키니는 허벅지 껴서 앉을 때마다 스트레스고, 와이드는 밑위 길이 애매하면 다리 짧아 보이고, 스트레이트는 골반에 맞추면 허리 뜨고 허리에 맞추면 골반 낑기고... 진짜 청바지 하나 사려면 피팅룸에서 한 시간씩 씨름하다 결국 아무것도 안 사고 나오는 패턴 반복했어요. 근데 위캔더스 이번 시즌 거 진짜 핏 설계를 잘한 것 같아요. 특히 스트레치 원단을 허리랑 힙 라인에만 살짝 먹여서 활동할 때 불편하지 않은 그 디테일이 핵심인 것 같더라고요. 예전에 한 매거진 일할 때 청바지 공장 취재를 갔었는데, 원단에 스판을 섞더라도 수축률 계산을 잘못하거나 워싱 공정에서 열처리를 대충하면 아무리 좋은 디자인도 세탁 한 번에 뒤틀려버린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위캔더스 보니까 체인 스티치나 바택 박음질 같은 봉제 디테일도 가격대 생각하면 꽤 괜찮은 편이라, 그 냄새만 빨고 나면 오래 입을 수 있을 거예요 ㅎㅎ - 그리고 혹시 나중에 더 편하게 입고 싶으면 세탁할 때 식초 한두 스푼 넣어서 헹구면 원단이 좀 더 부드러워지면서 냄새 잡는 데도 진짜 효과 좋아요. 초반에만 한 번 해주시면 색 빠짐도 덜하고 착용감이 확 달라지더라고요. 저도 이 방법 알고 나서는 데님뿐만 아니라 수건이나 면 니트류도 다 이렇게 관리해요. 암튼 반값 득템 진짜 축하드려요 ㅋㅋㅋㅋ 저도 이 글 보고 또 마음 흔들려서 쇼핑몰 들어가봤다가 간신히 껐네요.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며칠 고민 좀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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