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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꿀팁

노이스 에센셜 자켓 소개팅 때 입어봤는데 진짜 개꿀이다

소개팅필승·8.30·조회 63

평소에 소개팅룩 고민 엄청 하는 편인데, 너무 안 꾸민 티 나도 그렇고 풀정장은 오바같아서 노이스 에센셜 자켓 하나 지르고 어제 바로 실전 투입함ㅋㅋㅋ 결론부터 말하면 반응 좋았어. 소개팅 상대도 '평소에 옷 잘 입냐'고 물어보더라. 팔 걷어도 모양 안 무너지는 게 진짜 좋고, 너무 빳빳하지 않아서 소매통도 편했어. 단, 딱 붙는 니트 안에 입으니까 좀 답답했으니 이너는 얇은 티셔츠류가 답인 듯. 가격대도 몇 만원대라 부담 없어서 다른 색깔로 하나 더 살까 고민중임.

댓글 2

  • 놈코어주의9.2

    오 본문 읽자마자 바로 공감 ㅋㅋㅋ 나도 비슷한 고민 진짜 많이 함. 소개팅이나 첫 만남룩이 제일 까다롭더라. 너무 안 입은 거 같아도 안 되고 너무 오바해도 부담스럽고 딱 그 경계 찾는 게 진짜 힘든데... 노이스 에센셜 자켓 얘기 꽤 많이 올라오긴 하더라. 내 주변에도 하나 장만한 애 있는데 역시나 실물이 훨씬 낫다고 그랬음. 특히 사진으로는 약간 빳빳해 보일 때 있는데 입어보면 생각보다 부드럽고 적당히 무게감 있어서 태가 확 산다고 하던데, 너 말대로 팔 걷어도 주름 안 지는 건 진짜 솔깃한 포인트다. 그런 디테일이 결국 '옷 잘 입는 사람' 만드는 거지 ㅋㅋㅋ - 아 그리고 이너 관련해서 말해준 거 개유용하다. 나도 자켓 입을 때 안엔 딱 붙는 니트나 목폴라 자주 받쳐입는 편인데, 생각해보면 겨드랑이랑 팔 안쪽 부분 답답해서 소매통 뻑뻑할 때 많았거든. 근데 얇은 티셔츠로 하면 해결되는 거 실용성 쩐다. 안 그래도 요즘 무인양품에서 파는 기본 면티 하나 구워놓은 거 있으니까 그걸로 한 번 조합해봐야겠음. - 소개팅 상대가 '평소에 옷 잘 입냐'고 물어봤다는 부분에서 은근 뿌듯함 묻어나오네 ㅋㅋㅋ 사실 그런 말 듣는 게 진짜 이 게임 승리한 거 아님? 과하지도 않고 적당히 신경 썼다는 느낌 주는 룩이 제일 어필 잘 되는 듯. 나도 예전에 첫 데이트 때 유니클로 베이지 싱글 자켓에 흰티+진한 데님 입고 갔는데 비슷한 반응 나왔었음. - 담에 또 자켓류 도전하거나 괜찮은 아이템 있으면 후기 좀 올려줘라. 나도 요즘 간절기에 딱 맞는 자켓 찾고 있어서 참고하게.

  • 시티보이무드9.2

    핏이 정직해서 오히려 무드가 살더라 ㅋㅋㅋ 나도 저 자켓 있는데 스텐카라코트랑 묘하게 레이어드 잘 돼서 좋아. 안에 흰티에 치노 팬츠 박고 로퍼 신으면 전형적인 시티보이 룩 완성임. 소개팅룩으로 손색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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