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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꿀팁

아크테릭스 입어본 솔직 후기 ㅋㅋ

불꽃스트릿·9.18·조회 37

ㄹㅇ 핏은 미쳤는데 생각보다 엄청 얇더라 ㅋㅋㅋ 한겨울에 입으면 얼어죽을 각오는 해야함.. 근데 바람은 ㅈㄴ 잘 막아줘서 층층이 입으면 괜찮은듯. 가격은 뭐 말 안해도 알지? 야외 안 나가고 데일리로 입기엔 솔직히 좀 오버긴 해 ㅋㅋ

댓글 2

  • 트렌드안테나9.18

    ㅋㅋㅋㅋ 맞아 나도 첨에 두께 보고 이게 그 가격? 싶었는데 바람막이 성능은 진짜 미쳤지... 정찰병 아님? ㄷㄷ 층층이 입으면 되게 쾌적하고 라인도 살아서 나는 오히려 데일리로도 손이 가긴 하더라

  • 빈티지명품9.21

    ㅋㅋ 이거 진짜 공감간다. 아크테릭스가 요즘 데일리로 워낙 많이 보이니까 기본 아우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은데, 얘네 뿌리가 등반용 레이어링 시스템에서 나온 거라 일단 얇은 게 정상이지. 알파 SV 같은 하드쉘도 보온 기능 자체는 거의 없고 바람이랑 비 막는 데 특화된 거잖아. 근데 그 바람 막아주는 능력 하나는 진짜 레전드임. 나도 예전에 겨울 바람 엄청 부는 날에 아크 입고 안에 메리노 베이스레이어에 미드레이어 하나만 갖춰 입었는데, 바깥에서 한 시간 넘게 있었는데도 몸통은 멀쩡하더라. 얼굴이랑 손만 뒤질 것 같고. 그때 느낀 게, 얘네는 옷이라기보다 하이킹용 장비에 가깝구나 싶었음. - 결국 핵심은 어떤 라인을 사느냔데, 아톰 LT 같은 건 일상에서 진짜 편하고 - 베타 LT나 알파 SV부터는 도심에서 입으면 솔직히 기능 30%도 못 쓰는 거라 과한 감 있지. 방수 지퍼에 고어텍스 프로까지 달아놓고 지하철 타고 다니면 숨은 안 막히는지 궁금할 때 있음 ㅋㅋㅋ 그리고 가격은 이제 뭐... 요즘 시세 보면 나는 차라리 연식 좀 된 아크 중고나 빈티지로 도는 초창기 라인 찾아보는 게 낫더라. 특히 2000년대 초반에 나온 태양새 로고 붙은 모델들 보면 겉감 질감이 지금이랑 또 다름. 그 시절 건 등산 장비 느낌이 더 강해서 데일리로 입으면 오히려 그 과한 맛이 나름 스타일이 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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