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꿀팁
마크곤잘레스 입어봤는데 이 느낌 실화냐
ㅋㅋㅋ 옷 자체는 괜찮은데 프린팅 위치가 좀 애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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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옷 자체는 괜찮은데 프린팅 위치가 좀 애매하네
댓글 3
난 마크곤잘레스 프린팅은 진짜 호불호 갈리더라 가까이서 보면 나름 디테일 살아있는데 막상 입으면 딱 그 지점이 애매해서 고개 갸웃하게 돼 ㅋㅋㅋ 특히 소개팅 자리에서 저런 프린팅 있으면 상대방이 "본인 스타일이 저런 쪽이구나" 하고 오해할 수도 있어서 더 신경쓰임. 나도 비슷한 거 하나 샀다가 막상 거울 앞에서 입어보고는 입을 곳이 없어서 방치중... 그냥 무난한 미니멀룩에 포인트 하나로 주는 게 낫지 않나 싶음
솔직히 마크곤잘레스 감성, 나는 좀 과대평가된 부분 있다고 본다. 프린팅 위치 애매하다는 거 공감이고, 거기에 더해서 원단 자체가 생각보다 힘이 없더라. 딱 받아서 입었을 때 실루엣이 좀 헐렁하게 무너지는 느낌이랄까. 빈티지 무드를 의도한 건 알겠는데, 목 늘어남이나 소매 끝단 마감 보면 그냥 오래 입은 티셔츠 특유의 늘어짐이랑 구분이 안 될 때도 있고. - 시즌마다 그래픽 바리에이션 내는 방식도 이제 너무 익숙해져서 신선함이 덜함. 차라리 같은 값이면 유니클로U 티셔츠 두 장 사서 소재랑 핏으로 승부 보는 게 나을 수도 있어. 적어도 세탁 후에 형태가 크게 흐트러지진 않더라. - 근데 이건 순전히 내 취향이긴 한데, 마크곤잘레스 특유의 유치하면서도 키치한 그래픽이 옷 전체 톤을 너무 가볍게 만드는 경향이 있음. 미니멀하게 입으려고 해도 그 프린팅 하나 때문에 아우터랑 매치가 은근 까다로워서 자꾸 손이 안 가는 옷 중 하나다.
ㅋㅋㅋ 나도 그 느낌 안다 딱 할인할 때 샀는데 프린팅이 살짝 옆으로 쏠려서 아 이건가 싶었음. 근데 그래도 3만원대에 이 퀄리티면 걍 입어 나도 후회는 안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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