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맵시

정보 · 꿀팁

겨울 쿨 배색, 얼굴만 뜨지 않게 입는 법

173솔루션·1일 전·조회 52

겨울 쿨톤이라고 하면 무조건 쨍한 색만 입어야 하나 싶은데, 막상 그렇게 입으면 옷만 동동 뜨는 느낌 들 때 있더라고요 ㅋㅋ 저도 색이 예쁜 거랑 나한테 잘 받는 거랑 은근 다르다고 느꼈어요.

겨울 쿨은 보통 차갑고 선명한 색이 잘 받는 편이라 블랙, 차콜, 네이비 같은 기본색에 푸시아 핑크나 버건디, 로열블루처럼 맑고 진한 색을 하나 섞으면 활용하기 편해요. 다만 전부 강한 색으로 맞추기보다는 무채색을 넓게 깔고 포인트 색을 하나만 두는 게 덜 부담스럽더라고요.

  • 제일 쉬운 건 블랙이나 차콜 아우터에 흰색 이너 조합이에요. 얼굴 가까이에 깨끗한 흰색이 오면 인상이 좀 또렷해 보이고, 여기에 네이비 바지처럼 차가운 색을 더하면 전체가 자연스럽게 이어져요.
  • 포인트 컬러는 목도리나 니트처럼 얼굴 근처에 넣어보세요. 푸시아 핑크나 와인색이 부담되면 가방이나 장갑부터 써도 되고요.
  • 베이지를 입고 싶을 때는 노란기 강한 따뜻한 베이지보다 회색기 도는 그레이지나 차가운 토프 쪽이 맞추기 수월한 것 같아요. 베이지가 얼굴을 좀 칙칙하게 보이게 하면 상의보단 바지나 아우터 안쪽에 두는 것도 방법이고요.
  • 흰색도 아이보리보단 깨끗한 화이트가 잘 받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검정이 너무 강하게 느껴지면 차콜이나 잉크네이비로 바꿔도 깔끔해요.

그리고 배색할 때는 색 개수를 너무 늘리지 않는 게 은근 중요해요. 검정, 흰색, 포인트 한 색 정도로 잡으면 옷 고르기도 편하고요. 키 작은 편이면 상의랑 하의 색 대비를 너무 강하게 끊기보다 비슷한 톤으로 이어 입고, 상의 기장 짧게 잡거나 하이웨이스트 바지에 넣어 입으면 비율도 덜 답답해 보여요. 포인트 색은 상체에 두면 시선도 위로 올라가서 괜찮고요.

물론 겨울 쿨이라고 다 같은 색이 잘 받는 건 아니니까, 얼굴 가까이에 대봤을 때 피부가 맑아 보이는지 먼저 보는 게 제일 확실한 것 같아요. 옷장에 있는 블랙이나 흰색에 색 하나씩만 대보면 생각보다 금방 감 잡히더라고요.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쓰려면 로그인하세요.